내단열시 E보드 사용과 관련하여 궁금증이 있습니다.

내단열시 습기가 단열재를 통과하여 시멘트벽에서 결로로 곰팡이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씀하셨는데

E보드로 단열을하고 연결부위를 방습테이프를 붙이면 어떨까요?

현재는 아파트 확장공사시 벽면에 단열을 50~100T 아이소핑크에 우레탄폼본드를 분사하여 완전 밀착시킨후 목상을 세우고 목상 사이사이 30T의 아이소핑크를 넣고 석고보드 시공 후 벽지로 마감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번에 질문드린거와 마찬가지로 벽지는 투습이 되기때문에, 마찬가지로 단열재를 지나 외벽에서 결로로 문제를 일으키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50~100 T의 아이소핑크를 붙이고 목상을 세운다음 30T의 아이소핑크를 넣고 투습이 되는 석고보드가 아닌 E보드 13T 짜리를 붙이고 그 위에 벽지를 붙이면 어떨까요?

화재에 있어서 문제가 될 수 있다면 E보드를 붙이고 그위에 다시 석고보드를 댄다던지 어쨋든 E보드를 중간에 넣어서 습기를 차단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E보드의 PP판은 투습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