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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된 빨간벽돌로 지어진 노후주택에 살고있습니다.
이집은 결로와 곰팡이, 벌레는 완전히 막을수 없음을
인지한 상태입니다. 실크벽지로 했을경우 벽과 벽지의 틈새에서 곰팡이가 심하게 나고 갈라진 내벽의 틈새에서 서식하는 각종 벌레들의 아지트가 되어버려 고민끝에 벽을 노출시키는게 좋겧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외벽은 외벽발수제를 바르고 내부는 세라믹코팅, 프라이머, 결로페인트 순으로 도장을 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떨지 질문드립니다.
일시적인 성능 향상은 있을 수 있으나, 지속가능하지는 않습니다. 1년이 채 가지 않을거여요.
그 보다는 현재의 실내 마감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먼저 알려 주시면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것을 떼어내기 어렵다면 지금의 벽 위에 전방수석고보드 등으로 마감을 한 후에 도장을 하셔야 해서요.
페인트는 일반 실내용 수성페인트로 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