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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싱크대 신발장 e0 가구인데 본드 때문인지 냄새가 나요ㅠ
새집증후군 관련글 찾아 보고
난방 30도에 맞춰 두고 전열교환기 켜두고 왔습니다.
시공사에서 내일도 목공 작업할 게 남아 있다고 하셔서
내일 작업할 때 너무 더우실까봐 창 하나만 틸트로 해놨고요 (시공사분들 오시면 그 때 보일러 끄고 작업하시기로)
1. 입주 전 급속도로 환경 호르몬을 제거하려면 몇 도까지 난방 올려도 괜찮나요? 같은 상태에서 창문이랑 전열교환기는 어떻게 설정해 놓을까요?
2. 입주 후에 냄새가 잔존하면 전열교환기 부스터 모드 말고는 답이 없나요? (한 번 그 모드를 켜 봤는데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아 생활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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