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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면을 이용한 건식 외단열 작업 중입니다.
생각보다 외단열용 미네랄울이 발수처리가 잘 되어 있어 어제 큰 비가 내렸는데도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1. 과거 자료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0393#c_10414
2. 실제 구현된 내용
- 스케치업
- 구현된 건식 외단열
- #14 150mm 화스너를 스터드에 정확히 고정함
- 5도 위쪽으로 스크류 홀 타공 작업
3. 외단열용 미네랄울
- 시공 후 어제 큰 비가 내려 비를 직접 맞은 미네랄울이 걱정이었으나...
하단 부위 겉표면 빼고 물에 젖지 않음
- 늦은 오후 확인한 결과 건조가 완료됨
죄송합니다. 메일로 부탁 한번 더 드립니다 ㅜㅜ
nadiajun@hanmail.net
140k 암면 사용하신 거죠?
피스 박을 때 목상이 암면을 밀고 들어가진 않던가요?
저희도 이번 현장에 박공쪽 한쪽 벽만 같은 방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견학 한번 가봐야겠네요.
140k 암면을 사용했습니다.
피스는 400mm 간격으로 시공중입니다.
저희집 시공해주시는 빌더님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안 어렵다고 하십니다. (이야기 하시면서 땀을 몹시 흘리셔서 신빙성은 없습니다 )
가끔 스터드에서 약간 벗어난 피스들이 있긴 하지만
대략 계산해보면 99.5프로 정도는 정확히 스터드에 박히고 있습니다.
비가 와도 암면이 발수처리되어 있어 외장재가 없어도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구요.
위치는 쪽지로 남겨드리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오늘도 외단열 작업중입니다.
세라믹 사이딩처럼 토대에 (2x4+OSB)로 50T로 스타터를 만들고 투습방수지로 한번 스타터를 랩핑후 스크류홀을 만들어 놓은 2X4를 스타터에 대고 레일건으로 고정한 후 위치를 잡고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본드는 사용하지 않구요.. 140K 미네랄울이 압축강도가 좋아서 2X4로 압착을 시켜도 크게 눌리지 않습니다.
크게 눌리지 않습니다.
하부 방수투습지를 보고 짐작했습니다.
저희는 암면 100mm라 상부에도 목상을 한 줄 걸어주려고 합니다.
땀은 더워서 흘리신 거라 믿고 저희도 한번 도전해볼랍니다.ㅎ
조만간 시간 내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