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에서도 밝혔듯이 같은 에너지 공급으로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쾌적지수를 구현한다는 점은 저 역시도 동의합니다.
구체로부터의 복사 방향에 따라서 예를들어 겨울에 구체로부터 냉복사가 오는 것 보다는 열복사가 오는 것이 여름에는 그 반대가 되는 것이 더 높은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이죠.
즉, 그런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 논리는 히트 발란스와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뉴톤메서더 안에서는 설명이 될 수 없는 인체의 체감을 다루는 영역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계량하는 단계로까지는 학술적 동의를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완성도도 미흡한 상태라고 보입니다.
내벽의 마감이 미장인 제 집의 경우에도 뜨거운 낮 시간동안은 냉복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복사냉방에는 비할 것이 못되겠지만 상대적으로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니 이는 책에도 나와있고 본인이 체감도 한 것입니다.
구체로부터의 복사 방향에 따라서 예를들어 겨울에 구체로부터 냉복사가 오는 것 보다는 열복사가 오는 것이 여름에는 그 반대가 되는 것이 더 높은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이죠.
즉, 그런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 논리는 히트 발란스와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뉴톤메서더 안에서는 설명이 될 수 없는 인체의 체감을 다루는 영역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계량하는 단계로까지는 학술적 동의를 받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완성도도 미흡한 상태라고 보입니다.
내벽의 마감이 미장인 제 집의 경우에도 뜨거운 낮 시간동안은 냉복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복사냉방에는 비할 것이 못되겠지만 상대적으로는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니 이는 책에도 나와있고 본인이 체감도 한 것입니다.
이대 컴퍼스, 한전사옥, 서울 시청일부 존 등 국내 사례입니다.
그니깐요. 람다를 복사공조로 시공했으면 더 쾌적하셨으리라에 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