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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처럼 자갈과 시멘트를 섞어 바닥을 만드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이런 형식을 별도로 지칭하는 건축용어가 있는지요?
또한 이렇게 만드는 것에 그냥 시멘트만으로 처리하는 것에 비해 뭔가 공학적인 이점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일본어로 도끼다시라고 했고, 지금은 테라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은 테라죠라고 하기에는 자갈의 양이 너무 적네요.^^
찾아보니 도끼다시나 테라조는 예전에 어렸을때 보던 오래된 관청이나 학교 같은 공공 건물에 점박이 무늬가 있는 맨질맨질한 바닥같은데요
제가 사진에 올린건 좀 큰 사이즈 자갈이 뭐랄까 시멘트 바닥에 송송히 박혀있는 그런 형태입니다.486979
다만 테라죠는 표면을 물갈기하는 것이고, 올려 주신 사진은 그냥 자갈을 현장에서 박아 넣고, 물갈기 등의 후공정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