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액화시켜 배출하는 시스템

이라는것이 이미 꽤 사용되고있는것같습니다.

원래 미생물 활용해서 분해한것을 회수하는 방식은 제가 본적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반면 

액화시켜 그대로 하수구로 배출하여 아무것도 회수할 필요가 없고 1년에 한번 미생물을 보충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며 

일단 사용허가가 나와있는것을 보면 효과가 있기는 한것같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정화조파묻는것과 비슷한개념인것같은데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는것은 기존의 분쇄기와 같으나 이것을 미생물이 분해하고 액상화되어 배출된다는데

아마도 음식물 분쇄기가 분쇄된 음식물을 그대로 배출하는것에 대한 여론이 있었고 단속이 강화된데따른 결과물인것같습니다만

이 방식이 왜 이제와서 사용되는것일지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않을수가 없네요.

이게 이제와서 개발되었을것같지는 않은데 실생활에서 제대로 동작한다면 애시당초 분쇄만하고 배출하는 시스템을 사용해왔던 이유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