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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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적으시면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내단열 자작 시공

한 건축주가 공동주택의 내단열을 철거하고 다시 시공을 한 과정을 잘 모아놓으셔서 링크합니다.
적당한 게시판이 없어서 이 곳에 적습니다.

같이 생각해 볼 부분이 있는데, 저 역시 조금 더 고민을 해보고..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정리되면.. 기술자료실로 옮길까 합니다...

Comments

1 이장희 2016.06.21 10:22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단열재 충진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그 집의 주인이라는 말을 새삼 떠올리게 됩니다.
이런 건축주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ifree 2016.06.21 10:46
본인의 자발적 의욕에 따른 행동이라면 수고로움이 곧 성취감일테고 믿고 맡길 때가 없어 떠밀려  했다면 사회적 비극이겠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한차원 높은 질적 향상에 이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자리를 지켜야  할 분들이 올곧이  지켜내는 것이 저는 더 좋다고 봅니다.
8 trueman 2016.06.21 10:46
관리자님의 고민의 결과가 기대되지만 일단 이 집주인분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와...
M 관리자 2016.06.21 14:43
네 맞아요..
전문가가 부재한 상황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신 듯 보입니다.
나머지 논의는 우리의 몫이겠죠..
6 오기사 2016.06.21 15:01
저도 저희 집도 측벽 세대라 단열 공사를 해볼까 생각했지만 실링 속에 포함된 외벽 부분과 상부 슬라브에서 일어나는 열교로 결로가 실링 속으로 집중 될까봐 포기했었습니다. (거기까지 손보기에는 공사비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요 ^^; 천장을 실크벽지로 하고 몰딩 부분을 기밀테이프로 처리하는 등 방습층을 형성 하면 괜찮을까요? )
M 관리자 2016.06.21 16:12
네. 사실 그 부분을 포함하여.. 조금 고민이 되고,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1 전영석 2016.06.27 23:46
위 블로그에 나온 작업의 내용을 수성연질우레탄 폼이라고 하는 걸로 메운다면 그 효과는 어떨까요? 더 나을까요? 아니면 수성연질우레탄폼이라고 하는 것에도 단점과 한계는 있을까요?

그리고 수성연질우레탄폼이라는게 그렇게 친환경적일것 같지는 않은데 아토피가 있는 아이의 집에서 사용해도 되나요? 

아파트 베란다를 확장해서 쓰고 싶은데 확실한 단열과 열교차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열관류율이 좋은 창을 알고 있어 이 제품을 사용하여 베란다를 확장하고 싶은데 벽면이 해결이 안된다면 반쪽짜리 단열은 안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에 해법을 아시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17.05.20 18:56
일단.. 폴리우레탄폼은 경화가 끝난 후에는 인체에 무해합니다. 다만 공사 중 환기는 적극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베란다 확장의 열교차단은 질문게시판에서 검색을 하시면 꽤 많은 글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구체적 질문을 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M 관리자 2018.12.02 02:03
내단열 공사를 정리해서 기술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
G 공휘명 2021.03.11 11:11
이보드로 내단열을 하는경우 화재시 위험이 있어보이는데 아닌가요? 마감재료인 pp보드가 가연성이라고 들었습니다.
M 관리자 2021.03.11 15:57
맞습니다.
관련 글은 아래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