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도 시국선언 한번 하시지요.ㅎ
피의자 신분이 되면 강제 구인이 가능하다고 해석하는 헌법 학자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을 피의자로 만드는 것도, 강제 구인을 하는 것도 다 검찰의 일이니 기대하기 어렵겠지만요.
역시나 촛불 들고 나가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그치만 그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클 수도 있을 겁니다.
여도 야도 아직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특별검사가 누군지 피켓에 적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6일에 올라가서 함께 하겠습니다.
국정혼란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여야 200백명의 국회의원이 새헌법을 발의하고 2017년 신헌법에 따른 권력을 태동시켜 2017년 5월부로 현 대통령 임기를 중단시키고 의법조치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유일한 선택지로 보입니다.
권력이 상식밖으로 더티하게 나오니 현행 헌법을 초월하는 수단만이 그 의도를 무력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헌에 회의적인 시각들이 있지만 그 방법이 아니고는 버티기로 가면 현 대통령 임기전에 헌재판결 나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임기가 끝나는 상태가 되면 친박 성향의 헌재는 판결의 사유 또는 효력의 소멸을 이유로 탄핵 각하결정을 할 겁니다.
그 정도 계산은 선 거지요.
버티다보면 국회발 비리 사건도 터질거고 국면 전환의 기회도 올 수 있다는 기대도 있겠죠.
하여, 국회가 대승적으로 자당 이익을 떠나 국민의 대변자로 새롭게 변신해야만 이 문제가 풀릴겁니다.
여기까지는 권력의 속성을 아는 자들은 계산이 되어 있을 겁니다.
지 입에 단지쓴지 잔계산에 바쁘기에 뜻을 모으지 못하는거죠.
그것을 해내지 못하고 탄핵발의나 하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면 도매끔으로 넘어갈겁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4.19와 같은 민란으로 헌정을 강제 중단시키고 새 정부를 세워야 하는 수순이 불가피하고 그리 될겁니다.
제가 이렬려구 대한민국땅에서 살고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일인으로서 속상합니다...
어떻게 사는게 맞는 걸까요?
그래도!!! 이번 주도 참석하시는 데 한 표 드립니다~!!!
그 다음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지를 모르겠습니다.
피의자 신분이 되면 강제 구인이 가능하다고 해석하는 헌법 학자도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을 피의자로 만드는 것도, 강제 구인을 하는 것도 다 검찰의 일이니 기대하기 어렵겠지만요.
역시나 촛불 들고 나가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그치만 그 힘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클 수도 있을 겁니다.
여도 야도 아직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특별검사가 누군지 피켓에 적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6일에 올라가서 함께 하겠습니다.
저랑 이름 비슷한 그분이 진짜로 특검의 수장이 됐으면 좋겠네요.
만난 적도 없는데 다시 보고 싶은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
권력이 상식밖으로 더티하게 나오니 현행 헌법을 초월하는 수단만이 그 의도를 무력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헌에 회의적인 시각들이 있지만 그 방법이 아니고는 버티기로 가면 현 대통령 임기전에 헌재판결 나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임기가 끝나는 상태가 되면 친박 성향의 헌재는 판결의 사유 또는 효력의 소멸을 이유로 탄핵 각하결정을 할 겁니다.
그 정도 계산은 선 거지요.
버티다보면 국회발 비리 사건도 터질거고 국면 전환의 기회도 올 수 있다는 기대도 있겠죠.
하여, 국회가 대승적으로 자당 이익을 떠나 국민의 대변자로 새롭게 변신해야만 이 문제가 풀릴겁니다.
여기까지는 권력의 속성을 아는 자들은 계산이 되어 있을 겁니다.
지 입에 단지쓴지 잔계산에 바쁘기에 뜻을 모으지 못하는거죠.
그것을 해내지 못하고 탄핵발의나 하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면 도매끔으로 넘어갈겁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4.19와 같은 민란으로 헌정을 강제 중단시키고 새 정부를 세워야 하는 수순이 불가피하고 그리 될겁니다.
민중의 힘은 강하지만 그네들의 탐욕은 더 끈질깁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요즘 저들은 영생을 노리고 있나 보더군요.
뭐라 표현할 길이 없는 추악함입니다.
오늘 채동욱 전 총장 인터뷰 기사를 보고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기대를 걸어볼만하다.. 싶었는데. 나가리네요.
몸은 고단한데 잠이 오질 않습니다.
긍정적인 것은... 김기춘이라는 이름이 본격적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고..
웃긴 것은... 수많은 언론들이 모두가 오래 전부터 정론이었던 것처럼 기사를 쏟아 내고 있다는 것일 듯 합니다.
그나저나.. 검찰청에서 우병우가 어떤 협박을 했길래.. 검찰이 우병우의 옷깃도 못만지는 것인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제대로 설계하고 제대로 시공하면 이 난국을 벗어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