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이산화탄소 공기질을 재보니....

계속 617ppm만 유지해준다면 고민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
원형덕트로 옹벽을 통과하고 사각덕트로 천장 노출시키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덕트는 천장색과 같게 맞춰야겠지요.... 계속 617ppm만 유지해준다면 고민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 원형덕트로 옹벽을 통과하고 사각덕트로 천장 노출시키는 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합니다. 덕트는 천장색과 같게 맞춰야겠지요....

사무실만 되도 고민안합니다. 벌써 했지요.. 사무실만 되도 고민안합니다. 벌써 했지요..

냉방 테스트한다고 창문닫고 반시간 지나니 이정도!

혼자있는방인데도요. 냉방 테스트한다고 창문닫고 반시간 지나니 이정도! 혼자있는방인데도요.

HVAC님 안녕하십니까? ^^ 산소발생기 설치는 어떠셔요? ㅎㅎㅎㅎ HVAC님 안녕하십니까? ^^ 산소발생기 설치는 어떠셔요? ㅎㅎㅎㅎ

제가  산소발생기를 설치하여보았읍니다만 기능이 좋은 전열교환기설치가 더좋은 효과인것갔읍니다. 제가 산소발생기를 설치하여보았읍니다만 기능이 좋은 전열교환기설치가 더좋은 효과인것갔읍니다.

이에코건설님 감사합니다. 엄청 큰 비용절감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한번 해볼려고 했거등요. ㅎㅎ ^^; 이에코건설님 감사합니다. 엄청 큰 비용절감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한번 해볼려고 했거등요. ㅎㅎ ^^;

압축산소를 직접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중에 "산소발생기"라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습니다.
산소는 물을 전기분해하던가, 이산화탄소에서 탄소를 분리내야 하는데 산소발생기 중에서 물을 공급하는 제품도, 사용 중에 포집된 탄소를 모아서 버리는 제품도 없거든요..
가격도 상상을 초월할꺼구요.

오로지 공기 중에 있는 산소만을 걸러 준다는 개념일 텐데요..
호흡으로 인해 산소가 이미 부족한 상태에서 그 산소만 다시 모은 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데 맹점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공기청정기 역시 모순이 많습니다. 선전에서 이야기하는 포집율은 필터의 포집율인거지, 제품이 설치된 실제 공간 내에서의 포집율과는 거리가 있으며, 이 역시 호흡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줄어든 산소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품의 이름이 중요한데,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결국 외부공기를 필터링해서 가지고 오는 방식이 정답입니다. 압축산소를 직접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중에 "산소발생기"라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습니다. 산소는 물을 전기분해하던가, 이산화탄소에서 탄소를 분리내야 하는데 산소발생기 중에서 물을 공급하는 제품도, 사용 중에 포집된 탄소를 모아서 버리는 제품도 없거든요.. 가격도 상상을 초월할꺼구요. 오로지 공기 중에 있는 산소만을 걸러 준다는 개념일 텐데요.. 호흡으로 인해 산소가 이미 부족한 상태에서 그 산소만 다시 모은 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데 맹점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공기청정기 역시 모순이 많습니다. 선전에서 이야기하는 포집율은 필터의 포집율인거지, 제품이 설치된 실제 공간 내에서의 포집율과는 거리가 있으며, 이 역시 호흡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줄어든 산소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품의 이름이 중요한데,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결국 외부공기를 필터링해서 가지고 오는 방식이 정답입니다.

저도 100% 동감입니다. 시판하는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만을 순환하는 개념이라 실내 산소의 농도와는 별개인거죠.. 말씀대로 필터도 어쩌구 하는데 믿기엔 쪼금...

산소발생기는 저가형은 오존이 나올수 있어 절대 비추라고 봅니다. 물의 전기분해를 이용하는데
H2O 에서 어쩌다가 O3 가 나오기도 한다네요.. 업체얘기가.. 저도 100% 동감입니다. 시판하는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만을 순환하는 개념이라 실내 산소의 농도와는 별개인거죠.. 말씀대로 필터도 어쩌구 하는데 믿기엔 쪼금... 산소발생기는 저가형은 오존이 나올수 있어 절대 비추라고 봅니다. 물의 전기분해를 이용하는데 H2O 에서 어쩌다가 O3 가 나오기도 한다네요.. 업체얘기가..

www.oxygenclub.co.kr
요런제품은 어떨까요?
설명은 산소좋다는 소리만 주구장창 하느라 원리는 잘 안보였습니다만 물을 전기분해하는것 같습니다.
실외기에서 물을 공급되어 산소를 만들고 튜브를 통하여 실내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식이구요.
물주입량과 산소발생량에 따라 평수가 구분되구요.
가격은 국산전열교환기보다는 비싸고 독일산 보다는 쌉니다.
이런 방식의 회사가 더 있는것 같던데 구챦아서 더 찾진 않았습니다. www.oxygenclub.co.kr 요런제품은 어떨까요? 설명은 산소좋다는 소리만 주구장창 하느라 원리는 잘 안보였습니다만 물을 전기분해하는것 같습니다. 실외기에서 물을 공급되어 산소를 만들고 튜브를 통하여 실내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는 방식이구요. 물주입량과 산소발생량에 따라 평수가 구분되구요. 가격은 국산전열교환기보다는 비싸고 독일산 보다는 쌉니다. 이런 방식의 회사가 더 있는것 같던데 구챦아서 더 찾진 않았습니다.

저 역시 기술적 사항은 보이지 않아서 확신을 없으나, 물은 분해하는 것은 아닌 듯 싶고 공기 중에서 산소와 질소를 나누어서, 산소만 포집하여 공급하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산소 농도를 높히는 것이 맞다면...) 실내 공기질은 산소농도 (이산화탄소농도이외에서도 휘발성유기화합물 등등)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결국 한계는 있어 보입니다. 저 역시 기술적 사항은 보이지 않아서 확신을 없으나, 물은 분해하는 것은 아닌 듯 싶고 공기 중에서 산소와 질소를 나누어서, 산소만 포집하여 공급하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만 (산소 농도를 높히는 것이 맞다면...) 실내 공기질은 산소농도 (이산화탄소농도이외에서도 휘발성유기화합물 등등)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결국 한계는 있어 보입니다.

음....일단은 환기가 답이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음....일단은 환기가 답이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