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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아이소핑크처럼 생겼는데 측면에 얇은 판을 여러장 쌓아놓은듯 한 층이 보이고, 제품명이나 등급표기가 보이지 않는 보드를 보고 어떤 종류인지 궁금했었는데, 토이락보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우드락을 합판처럼 겹쳐서 만든제품, 가등급 아이소핑크와 동일제품, 아이소핑크 b급 등등으로 되어 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가끔 자재를 구입하는 판매처 두 곳에서는 아이소핑크라고 판매하고 있어서 등급을 물어봤더니 한곳에서는 정확히는 아이소핑크가 아니고 토이락이라고 알려주셨고, 다른 한 곳에서는 등급은 안적혀있는데 건축자재로 쓰이는 좋은 물건이다라고 하십니다.
여러 정보를 종합해봐도 같은 두께 아이소핑크 대비 어느정도 성능을 기대하면 되는지 잘 감이 오지 않아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가 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다만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꿀맛수박을 취급하는것을 보고 그 꿀맛의 진위여부가 궁금해서 올린 질문이었습니다.
얇은 판을 여러장 합쳤을 뿐이며, 성능은 XPS (아이소핑크)와 같은 제품입니다.^^
15mm 까지만 생산이 되고 있으며, 그 이상의 두께는 그냥 XPS와 같은 제품인데, 이름만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꿀보다 비싼 꿀맛수박은 마케팅의 힘입니다.
요점은 이 적층형태의 생산이 발포만으로 만드는 XPS 보다 유리한 점이 무엇인가? 라는 점인데요..
단열성능 측면에서는 더 나은 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물리적특성 (잘 휘는 현상)을 이용한 특정 목적이 존재하는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주로 자재상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30mm짜리였습니다.
아이소핑크가 상표명이다 보니 일종의 카피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그렇다해도 등급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신뢰도가 다소 떨어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