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아파트 화재 사건은 원인이 무엇일까요?

네...

저도 그 뉴스를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이라고 그리 다르지는 않을 듯 하구요..

아마도 외단열 소재로 유기단열재를 사용했을 거라 추정합니다.
그것 밖에는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이 최근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단열재 두께도 상당히 두꺼운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된 것이겠지요... 네... 저도 그 뉴스를 접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이라고 그리 다르지는 않을 듯 하구요.. 아마도 외단열 소재로 유기단열재를 사용했을 거라 추정합니다. 그것 밖에는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이 최근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단열재 두께도 상당히 두꺼운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된 것이겠지요...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그 화재와 같은 상황이었군요.

참 어렵네요. 그렇군요.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그 화재와 같은 상황이었군요. 참 어렵네요.

한참이 지나면 아마도 영국 내의 전문가 집단에 의한 진단결과가 나올 것입니다만...

해외에는 좀 더 자세한 사진이 올라 오고 있는데요..
저의 의견은.. 일단 외장재가 탄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두번째는 이 가연성 외장패널이 창호의 마구리 깊이까지 연장되도록 디테일이 구성되어서.. 하부의 불길이 외장재를 태우고, 이 것이 윗집의 실내까지 삽시간에 번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외장재의 안쪽에 있는 단열재는 그 높은 온도에서도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글라스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집 안에 있으라"라고 했다고 시끄러운데...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 비상계단이 이미 화재 구역안에 들어 갔거나, 연기로 인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집안에 있는 것이 옳은 행동입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소방활동의 진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부 세대 내부까지 삽시간에 번져 갔기 때문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을 보입니다.
보도와 같이 화재경보가 울리지 않았다면.. 화재를 인지한 시점에 이미 비상계단쪽으로의 대피는 아마도 늦은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파악이 되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같습니다. 한참이 지나면 아마도 영국 내의 전문가 집단에 의한 진단결과가 나올 것입니다만... 해외에는 좀 더 자세한 사진이 올라 오고 있는데요.. 저의 의견은.. 일단 외장재가 탄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두번째는 이 가연성 외장패널이 창호의 마구리 깊이까지 연장되도록 디테일이 구성되어서.. 하부의 불길이 외장재를 태우고, 이 것이 윗집의 실내까지 삽시간에 번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외장재의 안쪽에 있는 단열재는 그 높은 온도에서도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글라스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집 안에 있으라"라고 했다고 시끄러운데...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 비상계단이 이미 화재 구역안에 들어 갔거나, 연기로 인해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집안에 있는 것이 옳은 행동입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소방활동의 진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부 세대 내부까지 삽시간에 번져 갔기 때문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을 보입니다. 보도와 같이 화재경보가 울리지 않았다면.. 화재를 인지한 시점에 이미 비상계단쪽으로의 대피는 아마도 늦은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파악이 되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같습니다.

외벽 알루미늄 글래딩커버 내에 우레탄 재질의 단열재를 적용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렇게 기존 건물에 덧붙여서 외장을 할 때에는 글래스울이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잘 적용하지 않고 가연성 재질의 단열재를 적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BS Code를 만든 나라인데 어찌
저런 가연성 자재를 썼을까요..
아무튼 외벽 클래딩커버의 내부 단열재가 화재를 삽시간에 전층으로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외벽 알루미늄 글래딩커버 내에 우레탄 재질의 단열재를 적용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렇게 기존 건물에 덧붙여서 외장을 할 때에는 글래스울이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잘 적용하지 않고 가연성 재질의 단열재를 적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BS Code를 만든 나라인데 어찌 저런 가연성 자재를 썼을까요.. 아무튼 외벽 클래딩커버의 내부 단열재가 화재를 삽시간에 전층으로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주택만큼은 4~5층 이하의 저층건물에 사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주택만큼은 4~5층 이하의 저층건물에 사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아침의 뉴스를 종합해보니... 몇시간만에 제 예측이 잘못된 것이 드러났네요.. ㅠㅠ
이래서 예측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 듯 합니다.
외장재가 타고 안타고를 떠나서 일단 탈출할 시간은 있었으나, 화재 경보 대신에 새벽까지 깨어있었던 무슬림 들이 화재경보 역할을 한 듯 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소방 진화의 시작이 늦었다는 이야기인데...
가연성 물질의 확산속도와 소방진화의 피크 포인트 사이에서 오랫동안 회자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의 뉴스를 종합해보니... 몇시간만에 제 예측이 잘못된 것이 드러났네요.. ㅠㅠ 이래서 예측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 듯 합니다. 외장재가 타고 안타고를 떠나서 일단 탈출할 시간은 있었으나, 화재 경보 대신에 새벽까지 깨어있었던 무슬림 들이 화재경보 역할을 한 듯 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소방 진화의 시작이 늦었다는 이야기인데... 가연성 물질의 확산속도와 소방진화의 피크 포인트 사이에서 오랫동안 회자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된 건물<< 여기서 큰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런던이어도 방화시설의 기술도 그렇고 법규도 그렇게 강화가 안 되었을 때고 자재 또한 불연 줄불연을 고집 안 했을 것같네요
층마다 불연 띠장도 없는 것 같고..
정확한 것은 다시 뉴스에 원인과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오래된 건물<< 여기서 큰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런던이어도 방화시설의 기술도 그렇고 법규도 그렇게 강화가 안 되었을 때고 자재 또한 불연 줄불연을 고집 안 했을 것같네요 층마다 불연 띠장도 없는 것 같고.. 정확한 것은 다시 뉴스에 원인과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