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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st my hearing I gave up. but I want to do more with my life than just give up.
항상 그렇지만.. 자막을 켜고 보시면 좀 더 잘 들립니다.
듣지 않고도 들은 것 보다 더 명료하게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자가 있는 반면에 듣고도 뭔 얘긴지 알지 못하고, 자신의 입으로 말을하지만 말하고 있는 자신조차 그게 뭔 소린지 모르는 이가 수두룩 합니다.
영화속의 어느 UDT 교관의 대사가 떠오릅니다.
"난 자신을 동정하는 야생동물을 보지 못했다.
동사하여 나무에서 떨어지는 새 조차도...."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