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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지열, 상수도, 콘덴서의 폐열을 이용한 냉방제습공조기 구상도입니다.
G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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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11:25
태양열, 지열, 상수도, 콘덴서의 폐열을 이용한 냉방제습공조기 구상도입니다.
물의 성층화를 이용하여 사용량이 일정치 않은 상수도를 여름철 냉방열원으로 이용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콘덴서의 폐열로 축열탱크를 예열하여 태양열 집열량의 실제 사용 가능 온도범위를 극대화하고 급탕에 소모되는 열량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심부지열을 천부지열로 바꾸고 히트펌프없이 펌프만으로 작동시켜 전력소모량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지중냉매를 공조기에 유입되는 OA와 열교환 후 건축물의 구조체를 순환시키는 복사냉방을 구성하여 현열부하를 최소화하였습니다
태양열과 콘덴서의 폐열를 이용한 데시컨트로터에 지열과 상수도를 열원으로 사용하여 O.A의 상대습도를 높여 제습량을 높인방식입니다
날씨와 상수도 사용량이 워낙 변화무쌍해서 어느정도의 효율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omfocool에 600w정도의 히트펌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콘덴싱 제습기가 한계가 가 있는 즉, 상대습도가 낮아도 제습이 필요할 경우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꼭 지열교환기를 거칠 필요가 있을지 그것은 개인적으로 좀 의문입니다. (지열교환기 자재와 시공에만 천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열을 이용한 것은 일반적이지만 여기에 콘덴서의 폐열로 표시한 40에서 45도의 열을 이용한다? 보통 이때 사용되는 온도가 실리카겔의 습기를 증발시키기 위해 (물론 다른 소재도 있습니다만) 100도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온도가 낮으면 그만큼 제습성능이 경우에 따라서는 기대이하가 되는 것이 아닌지요? 45도의 열이 제습을 고려해서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요?
사용할 제습로터는 45도에서 재생이 시작되어 60도가 최적재생온도인 제습로터입니다.
45도의 콘덴서폐열은 일사량이 없는 야간 혹은 비오는 날에 축열탱크를 가열하는 역할로 태양열 집열시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최적재생온도에 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리퀴드방식의 제습로터는 낮은 재생온도에서도 재생이 가능하지만 상대습도에 따라 제습량이 현저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지열을 이용하여 상대습도를 최대한 높이려합니다.
신재생에너지와 콘덴서의 폐열을 활용하여 잠열부하를 최대한 줄이고자 합니다만 어느정도의 결과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