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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욕망은 그 스스로는 끝이 없습니다.
식욕, 성욕은 끝이 있겠네요.
배 터지거나 발* 안되거나 하는 생물학적 한계
(이런 한계는 없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그러나 재물에 대한 욕심, 권력에 대한 욕심은... 한계가 없습니다.
(이런 한계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뭐.. 신의 설계오류겠죠?
설계오류는 설계자의 권한이며(불완전성 정리의 神님버전 변명)
나는 너희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주는 아량을 베풀었느니라~~~
라고 신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불완전하나마
(네가 하는 모든 짓은 불완전하니라..ㅋㅋ)
아주 아주 오래전에..관습 도덕... 더 나아가 종교를 만들어
인간의 재물욕,권력욕은 말할 것도 없고... 식욕. 성욕도 통제합니다.
(神님.. 저 잘했죠?)
그러나 어느 때인가...
관습, 도덕, 종교로도 통제되지 않는... 현상이..
사회의 복잡화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사회학은 잘 몰라서..ㅋㅋㅋㅋ
인간 자체가 원래 통제되지 않는 존재입니다... 자유의지!!
그런 현상의 해소 또는 해결을 위하여
권력 또는 법이 태어납니다.
최소투자의 최대수익!!.
어찌해서든 원가절감!!
사람목숨?? 난 그런거 모름!!
돈만 되면 땡!!
화재? 침몰? 폭발??
설마 나 한테 그런 일이??
지금까지 내 방식으로 잘 해왔거등??
참견하지 마셔!!!
법? 도덕? 규정? 그게 뭔가요? 먹는거임??
이러구 살지 맙시다!!
어찌되었건.. 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