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하자 등의 모든 질문 글은 해당 게시판에 해주세요.
여기에 적으시면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여가 그래도 건축물리를 다루는 사이트니까 오다가다 들린 분들이 보기에 여는 뭐가 다르다는 인상을 주면 좋겠죠.
특히 사례를 적시할 때는 말입니다.
1.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표기할 때는 설계 계획이라면 난방에너지요구량(kwh/m^2)으로 실적이라면 난방에너지소비량(kwh/m^2)으로 표기하면 좋겠네요.
직접 표기를 안 하더라도 최소한 이 값으로 환산 가능한 데이타를 적시하면 합니다.
즉 에너지단위는 kwh, 면적은 TFA (실내난방바닥면적)으로 표기하는게 맞겠죠.
아파트 분양 찌라시도 아니고 몇평형이라 해버리면 그게 연면적인지? 발코니 포함인지? 미포함인지?주차장 포함인지? 미포함인지? 알 수가 없으니 이걸 가지고는 봉사 문고리 잡기도 아니고 아무것도 판단할 수가 없죠.
이 값들이 어찌되는 가에 따라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이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차이가 발생한다는 건 실제로 계산해보신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겁니다.
2. 엑티브에너지가 있다면 에너지소비량 표기는 더욱 정확했으면 합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한전 청구서 디미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태양광이라면 수전지침과 역송지침이 있고 인버터에 발전지침이 있습니다.
이 지침들로 기간 전기사용량은 정확하게 알 수 있죠?
상계거래 방식이라면 지침외에도 더 고려해야할 값이 있죠.
사용량에 비해 발전량이 넘치는 기간동안 한전에 저축해놓았다 동절기에 갔다쓰는 바우처 전력을 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6kw의 태양전지를 가진 집이 비난방 기간 동안 월평균 500kwh의 전기를 썼다면 120~140kwh 정도의 전력은 매달 저축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죠.
이걸 겨울에 사용한다면 순 발전량과 바우처 전력을 합쳐서 매월 1mwh 의 전력을 사용하는 정도가 될겁니다.
그럼 정확하게 이 값도 반영해서 표기함이 맞을 것입니다.
여 글 올리는 분들 모두 이러자는 건 아니고요.
그래도 협회에서 교육을 이수했고 이렇게 표기하는게 정확한 줄 알고 있고 그 방법도 배운 패시브기술자들은 이랬으면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라도 그리고 전체 건축 인력 풀에 비하면 몇 안 되는 소수지만 배운분들이라도 모범을 보여야 이런 정직한 문화가 조금이라도 확산되지 않겠는지요?
몰랐다면 몰라도 배워서 아는 분들이 시중 잡배들이 눈속임용으로 즐겨쓰는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듯 구릉이 담 넘어가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건 위계에 의한 사기의 의도가 있다는 의심을 사게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딴데는 몰라도 여는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하지 않겠는지요?
패시브하우스가 보통 사람은 알 수가 없는 계룡산 무당들의 꿈풀이 같은 신비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따라서, 달리 해석될 여지가 없이 정확하게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표현할 수단을 갖추고 있다는 것.
따라서 그게 무슨 의미냐는 추가 질문이 필요없는 설명과 정의가 가능하다는 것.
누구든지 입증가능한 과학의 영역이라는 것이 동의되고 통용되는 공간이기를 소원합니다.
이것저것에올리는글이
누구나 편하게 올리는 글입니다.
논쨍거리가될수없다는 것이지요
누구를 비하하거나 폄하할생각도없는 글들을올리는싸이트입니다.
서로가서로를 존중하는것이 맞다고사료됨니다
서로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자는 싸이트이고
누구나 서로공유하자는싸이트입니다
누구를 위한싸이트도 아니고 우리모두의 좋은
싸이트가되었으면합니다
수치로만올리른 글이라면 다를목록으로가야 하겠지 요
그냥그대로 받아드리면될것갔읍니다.
자랑질하라고올리는것도아니고 이렇게도가능하다는 것도있구나라고 하는것을 그냥그대로보라는것입니다.
누구나 개방되는 글이고요
믿거나 말거나는 본인들의판단인것갔읍니다.
서로발전하는 패시브협회가 되는것을바라는한사람이고요
한국에서도 패시브건축물이더욱더 많이 만들어져서
삶의질이 나아지길 바라는 한사람입니다.
이 글에는 더이상 댓글이 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댓글 달았어요!!!!!
애들은 싸우면서 큽니다
근데요....
불완전성의 원리라나 뭐라나...
그런 말이 기억나요.
모든 공학에 내재된 비밀.
문사철이야 말할 것도 없이 불완전
불확정 불가항, 부적당,불규칙
그리하여 부시리 낚시나 가야합니다.
흠... 겨울 제주바다 부시리 낚시가 그리워용,,,
부시리 말고 뭐라 하던데???
기억이 안 나요.... ㅠㅠ
불확정성의 원리는 양자역학 이야기구요....
쉽게 물리학!!
불완전성의 정리는 공학 이야기에요!!!
(그래도 나는 내가 이긴거라고 봐~ ㅋㅋ)
잠이나 주무십시당... 졸려요...
예전 피씨통신하던 시절도 아니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