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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연CD전선관이 화재확산에 미치는 영향 ?
G 안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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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13:06
화재원인조사와 관련한 일을 하면서 늘 궁금한 점이 .....
최근 건축되는 단독주택의 경우 경량목조나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한 조립식 주택이 많이 시공되고 있는데... 불연재인 콘크리트나, 벽돌 등으로 시공해도 되지만 시공의 편의성 등으로 제 주변에 건축되는 단독주택은 북미식 경량목조나 조립식 주택이 대부분입니다.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점이 있기도 하죠..
화재 현장에 가면 목조나 조립식 주택의 경우 화재확산이 될 경우 답이 없습니다. --. 몽땅 타버리고 숯, 또는 샌드위치 패널 철판... 만 남죠... 화재 원인 조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화재 발화 원인중 사람의 부주의와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가 많은 편입니다.
여기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전선 등의 발열과 합선에 의한 점화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치(건축물 내부)에서 점화하여 화재가 확산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것으로 유추되고, 특히 전기합선 등으로 발화되고 가연재인 전선관에 의해 화재가 확산되었을 경우 왜 불이 났는지 알 수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우리나라는 "2017전기설비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제180조(저압 옥내배선의 시설장소별 공사의 종류)
①저압 옥내배선은 합성수지관 공사. 금속관 공사. 가요전선관 공사........................에 옥내배선 공사에 난연CD전선관이 사용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미국(주마다 틀림)과 일본의 목조 주택 시공 사진을 보면 우리나라와 달리 전선관을 사용치 않고 Romex라 불리는 전선을 그대로 나무를 천공, 통과 하는 방식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 참고,
난연cd전선관 또한 난연성이 있으나 화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면 연소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화재에 취약(특히 화재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차라리 북미나 일본과 같이 전선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화재 확산방지에 더 유리한 것이 아닌가 짐작이 되는데요....그렇다면, 국내 기준이 북미와 달리(법규가 가장 엄격한 시카고의 경우 EMT라 불리는 도관만을 사용해야 함.) 난연성 CD 전선관을 옥내(가연성 건축재료가 사용됨에도 불구하고)허용한 기준(판단기준?)은 무엇일까요?
또... 우리나라는 일본, 북미와 달리 왜 옥내 배선 공사시 전선관을 사용하고 전선을 입선하는 방식으로 배선공사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사진은 1. 북미 시카고, 2. 북미일반, 3. 일본, 4. 국내사례
미국 nec nfpa에 따라 기본은 전선관 conduit재질은 금속이고 352조항으로 pvc 난연이 가능한걸로 압니다. 그러나 건물 규모가 어느선 이상은
금속재질관만 사용하도록 규정되어있는데
특히 플렉서블관은 3피트 이상은 못씁니다.
2번은 플레서블이 규정 밖으로 보이네요.
시카고 사례는 구글검색중 전기 관련 칼럼에 나와 있던 내용(칼럼에서 다른 주는 도관 사용이 지나치게 과도한 설비다..... 라고 해석이 있네요..)이고... 전기 배선 사례는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주택 전기 배선"을 검색하니 전선관을 사용하지 않고 시공하더군요...
http://cafe.naver.com/kimyoooo/333560
게시물을 참고해서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한 결과 입니다..
국내에서 어떤기준으로 가연성 전선관을 사용할수 있도록 했을까? 이게 궁금한 거죠...~~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401427&memberNo=954004&searchKeyword=%EB%B6%81%EB%AF%B8%20%EA%B1%B4%EC%B6%95%20%ED%98%84%EC%9E%A5%EC%97%90%EC%84%9C%20%EB%B3%B4%EB%82%B8%2020%EB%85%84&searchRank=15
다만, 추정해 보면, 우리나라는 옥내 전기배선의 개념이 생길 때, 소형 건물이 거의 모두 콘크리트구조 또는 조적조였습니다. (목구조는 그 보다 한참 뒤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옥내 배선은 노출배관이 아닌 이상 관속에 넣어야 공사가 가능했고, 그 것이 별 고민없이 목구조까지 이어져 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콘크리트의 배입배관은 난연CD관으로 해도 콘크리트 자체가 불연재이기에 화재에 빈감하지 않았지만, 목구조에서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생각해 볼 여지가 있겠습니다.
시카고는 "불"하면 치를 떠는 도시니.. 어느 정도 오버스럽게 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는 아마도 공관없이 배선하는 것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기에.. 만약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하더라고 변경하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 싶습니다. 일본이나, 캐나다도 전선만으로의 배관은 공정관리가 꽤 까다로울텐데.. 그래도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해야만 하는거겠죠..
불연 CD관이나 전선을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불연 CD관이나 전선은 없을까요?
좀 더 풀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연재 이니깐 난연CD로 안해도
된다는 결론 이네요
그런데
우리 입주할 아파트에는
왜? 비싸게
공사 비용 들이면서 공사 하지요
난연 이라고 써있는
CD관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공사들 하던데
빠른 조치가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 지어지는 건물부터는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
제품을 적용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큰 화재들이 많은데 현재 제도로는 무방비 상태인 것이네요
너무도 간단 하답니다
KS C 8454 합성수지가요전선관 규격에는
PF 관이 있지요 그걸 사용하면 됩니다
JIS 규격 에서는 PFS 라고 하지요
이제품은 경질 플라스틱을 소재로해서
만들었기에 난연및내후성에도 아주강하기에
해빛에 노출되도 전혀문제가 없는 아주
훌륭한 좋은 제품입니다
난연제를 넣어도 물성이 취약해서 내연성시험에
불합격 이기 때문이지요 죽는줄도 모르고
가습기에 첨가제 넣고 좋다고 하듯이
효과도 없는 난연제를 믿고 온나라를
불소시개 로 만들어 버렸단 얘기죠
그 PF 관의 국내 시장 상황(?) 또는 사용율 혹은 제조 회사가 물량을 감당하기에 충분한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매립관 : CD관
천장 속이나, 석고보드 내부의 삽입관 : PF관
배관이 보이는 노출 천장, 벽등의 입상관 : 금속관
으로 정리가 되는 건가요?
가격을 대충 보니..
CD : PF : 금속프렉시블 = 1 : 10 : 40 정도이던데, 맞는지요?
그리고, CD관과 난연CD관이 모두 동일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긴 하네요... 가격이 같다는 것 자체가...
배관의 사용처에 따른 종류는 맞게 본 건가요?
http://www.bye21.co.kr/bye21/frm-conduct.htm
PF관이 미터당 1,100원 정도입니다. 한번 더 정리 부탁드려요.
그리고, 사용처와 배관 종류는 아직 답을 안주셨어요.
열공 후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가격은 한번 더 봐주세요...
1,100 - 400 - 300 - 100 = 300 원이 남는 것 같은데, 계산에 포함된 400원이 중복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안에 있는 CD 관은 자기소화성을 가질수없는
불에 잘타는 열 가소성 제품 이므로
국가기술표준의 성능 규정에 있어서
"CD관은 자기소화성시험 을 적용하지않는다"로
개정 되여서 전선관으로 사용 돼여 지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http://www.koreaheating.com/special-wires/teflon-wire/
https://www.zeusone.com/fep
가격도 크게 비싼것 같지는 않은데 화재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이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가격차가 엄청난데요.
http://www.bye21.co.kr/bye21/conduct-pvc.htm
항상 우리나라는 문제가 생기면 그때 이야기를 하지요,
HANA 님의 말처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면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을 텐데요~
개정신청을 하셨다고 하니 참 훌륭하시네요~ 하루빨리 개정이 되어서 난연CD관이란
제품을 비난연으로 이름을 바꿔서 콘크리트매립용으로만 쓰게 하고,또 불에 강한 제품 PFS나GW관을 내외관이나 노출에 쓰게끔 하면 좋겠네요~ 가격이 조금 비싸도 법이 제대로 바꿔졌으면 하네요.
하루아침에 될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주위에 이런 일들을 알려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봅니다. 아무쪼록 개정이 잘 되길 응원 하겠습니다..
HANA님 화이팅입니다~~~~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논의가 이어지는 방향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지금의 상태는 그저 일방적 주장입니다. 비록 그것이 사실에 근거를 한다고 할지라도 결과는 같습니다.
자본주의는 북극보다 더 차갑습니다.
전국의 공배관을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모두 바꾸는 것과, 비난연공배관이 원인인 사회적피해를 저울질하는 것이 자본주의입니다.
가격에 대한 논의를 스스로 닫아 버리시면, 앞서 이야기했던 진실도 같이 덮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고간 글들에서 사이사이의 글들을 지우시고, 제 질문만 덩그러니 남게 하시는 것도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글의 맥락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드시는 것이기도 하구요.
PF관이든 뭐든 좋습니다만, 옳은 방향이라는 근거와 확신이 있으시다면, 타인의 궁금함을 풀어주셔야 시장이 열릴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매우 좋은 논의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HANA 님은 그렇게 생각치 않으신 듯 합니다.
저는 궁금한 것이 남았는데, 대화를 닫으려시니, 이 궁금함을 견디지 못한 것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걱정마시라"라는 것이 와닿질 않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제천시에서 서울을 공공교통수단으로 가려면 고속버스 터미널이나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표를 사면 됩니다. 물론 같은 제천이라도 제천역에서 기차표를 사고 버스로 가야한다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을 읽다보면 저에게 청주로해서 조치원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가는게 맞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제천역으로 가지 않고 터미널에서 표를 사면 저는 아주 쉽게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제천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멀미를 하는 사람은 물론 기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KTX를 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단독주택에도 EPS를 외벽에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는 관공서나 심의위원회가 늘어나게 됩니다.
일반 도관 (덕트) 이었다는 얘기인것 같은데
다시 법규를 바로 고쳐서 사용해야 좋을것
같읍니다 ㅡ 화이팅 하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것도
불을 제거했을때 30초안에
불이 꺼지는것만을 본거같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느것을 다시 시험해보니
구멍이 나면서 질질 녹아내리는
착농현상은 검사 하지 않는듯 합니다
중앙정부 자문회의에서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의 전개 과정을 위해 지금까지 올리신 것을 정리하자면...
1. 지금의 난연 CD관은 KS부터 실제 제품까지 문제가 있다.
2. 그래서 PFD, PFS관으로 가야 한다. (혹은 현장 렌덤 체크로 난연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3.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PFD, PFS관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4. 제도만 만들어 지면 제품가격은 싸게 나올 수 있다. 믿어 달라.
이 4번을 위해 더 해주실 말씀은 없으신가요?
어디를 얘기 하는가요?
건축 및 시공에 대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다보니
이분이 대부분의 사이트 댓글에서 많이 보이시네요
지식인이고 다음 네이버 블로그 개인공사 하시는 분들한테까지
댓글 다시면서 거의 대부분 악의적인 비방이시고..
같은 동종업계 분이신거 같던데
PF관의 시장을 넓히시고 싶으시면 홍보를 하셔야지
다른제품을 막무가내식으로 비방하는것은 보기 안좋네요
제천화재도 이럴때 예를 드는게 아니죠
CD전선관을 사용하여 배선작업을 했다는 것도 알수없고
정확히 CD로 인해서 화재가 가중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것도 아닌데
본인의 추측이시면서 마치 사실인냥 말씀하시다니..
난연CD와 PF관의 장점 단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대로 비교해서 얘기해주세요
왜 돈을 배는 더 들여서 PF관을 써야하는지
그랬을때 추후에 효율성 및 안정성이 얼마나 뛰어난지도요
그리고 CD전선관으로 인해서 화재가 가중되었다는
정확한 근거 자료까지도요
무작정 CD전선관을 가지고 나라며 판매자가 소비자를 기망한다는글은 그만 남기시구요
규정 및 규격만든 사람들은 뭐 바보에 사기꾼들 입니까?
관에 불이 붙어 꺼지지않고 그로 인해서 불이났다면
그건 불량제품을 썼기때문일겁니다
원재료는 가소성 원재료여도 그것에 불이 붙어도 꺼질수 있는
화학작용을 만들기 위해서 난연제를 적정하게 배합한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불에 강한 제품을 제대로 생산하고
믿고 사용하기 위해서 KS규정이 만들어졌으며
생산회사는 지속적으로 심사를 받는것이고
인증을 유지하는 것이겠죠
그래도 시중에 붙타는 전선관이 돌아다닌다면
CD전선관이라는 제품을 비방하실게 아니라
심사에 소홀한 기관과 불량제품을 만든 업체를 비판하셔야죠
1년 2년전에 나온 신제품도 아니고
여태까지 많은곳에 잘 시공되어온 제품들을
이렇게 부정하시니 매우 보기 좋지않네요
KS는 개정신청을 하셨다고 하니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지켜보겠습니다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추측,손가락으로 인하여
엉뚱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제도와 시장이 만들어지면 단가를 낮출수 있다고 하시는데
같은 제품 생산업체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같은 품질의 제품이 나올수 있는지도요..
긴 글을 적어 주셨으나, 아직 "4. 제도만 만들어 지면 제품가격은 싸게 나올 수 있다. 믿어 달라. " 에 대한 보완 설명을 해주지 않으셨어요.
HANA님의 논리가 타당하기 위해서는 이 "믿어달라"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 것이 없다면 저희 협회에 계속 글을 올리시는 것의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제도를 바꾸려면 동의가 필요한데, 그 동의를 받지 못하고 계시거든요.
마음으로 제도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 답변을 하지 못하시면, 저희도 해드릴 것이 없습니다. 하긴 저희의 동의가 필요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이와 경력으로인해 오히려 주관적인 편견이 생기신건 아닌지..
대충 어떤 업체인지 알것같아 찾아봤는데
제가 귀사를 비난하는것이 될까봐 긴얘기는 안하겠습니다
CD관을 생산하는 회사블로그에까지
제품생산을 중단하시라고 남기시는걸 보고
살짝 감정적이게 되었네요
협회에서 너무 심각하게 진행되는거 같아 댓글 남기게 되었는데
관리자님께는 죄송합니다
자문회의에서 심각하게 논의해보게 되신다면
여러 업체와 기관의 의견들도 들어봐주시고
꼭 정확한 근거자료하에 명목하에 타당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가격은 저희의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저희의 말을 듣는 사람들의 관심사항입니다.
그 들을 설득할 수 없는데, 어떻게 제도가 바뀌나요.
삭제는 자유시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외인님... 지금까지의 근거로는 문제 제기만 가능할 뿐,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게의 중요한 회의가 그렇듯이.. 대안없는 비판은 책상 위에 올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 안건으로써 성립이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위에 HANA 님이 올리신 시험성적서가 "사실"이고, 난연 CD관이라고 판매를 하는 제품의 대다수가 실제 성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면... 만약 외인님의 입장에서는 어떤 방향이 이 시장을 옳게 바꿀 수 있는지 의견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왜냐면.. 지금 건축 단열재 시장이 이와 유사한 형태거든요. 서로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요.
또한 난연제를 첨가해야 하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는 단열재 회사가 많습니다.
이를 현장에서 태워보는 것은 법적 근거가 될 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모든 현장의 단열재를 샘플링해서 시험기관에 보내는 것은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없구요.
그래서.. 저희의 대안은... 그게 어떤 협회가 되었든, 자체 인증규격을 만들어서, 소비자가 이 그룹에 속한 회사의 제품은 믿고 살 수 있도록 하려는게 유일한 대안인데요..
난연 CD관 쪽은 어떨까요?
저는 HANA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위에 다 읽어 보시지도 않으시고 답변을 단 듯합니다..
공부를 더 많이 하셔야 될듯요~ 이업종 40년이시면 뭐~대단 하시네요...
다른회사 사장들처럼 팔기위해서 혈안이 된게 아니라 앞으로 후손들을 위해 바꿔보자는 취지인것 같고,불이 나더라도 이로인해 더 크게 확산되는 걸 방지할려 하는 뜻인거 같은데요..
외인님 CD관 한번 불 태워보세요~글면 알겁니다..취지를~~
대하여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정확한 근거로 얘기해달라고 말씀드린것입니다
비난하시는 난연CD제품에 대하여
굳이 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에 가셔서 거짓말 그만 하고 생산을 중단하라느니..
PF관으로 업종을 바꾸라느니 그러시는건 좀..
후대를 위해서 잘못된 부분을 고치자는 것은
당연히 동의하는 부분이지만
정확한 근거없이 추측만으로
착농현상으로 인해 화재가 가중된다느니
난연CD전선관이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는 비난은
그건 후손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가기위한 길은 아닌거 같은데요..
어떠한 공인된 결과도 나온것 없는 상황에서
주관적인 의견을 사실인것처럼 얘기하시고
그것이 사실인냥 돌아가는 것이 보기 불편했습니다
CD관 많이 태워봤습니다
하지만 KS규격에 따른 정상제품으로 실험했을때
녹아 떨어지는 CD관이 불을 확산시킨다는것은
저분이 주장하시는 내용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조건을 충족시킬 대안없이
맹목적인 비난엔 동의할 수 없겠네요
그리고 주장대로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는 난연CD전선관을
쓰고 있어서 현재의 건축물들이 위험하다면
더 좋은 제품이 있고 그 가격에 그 자재를 써야하는
타당한 이유를 붙이시는게 맞는거죠..
제가 보기엔 그저 비난하시는 부분만 크게 보여서요
그리고 저런 말씀은 공인기관에 건의를 하셔서
정확한 결과가 나온뒤에 말씀하시는데 맞는거죠..
저도 배우는 입장이라서 제가 짧았을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여기저기에 지금 달고계시는 맹목적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바라는겁니다
현재 제가보는 시장상황은 인건비 및 원자재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나
유통단가는 낮아지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회사들도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도 생산자들은 규격에 맞게 규정에 맞게
특히나 난연성에 신경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양심불량한 업체들이
불량품 생산 및 유통으로 시장의 물을 흐리고 있구요..
그리고 간혹 단가만 쫓아서 그런 제품을 찾아가시는
시공업체도 보았구요..
단순히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없는것인데
계속 공급이 되는것은 수요도 굉장히 있는 모양인것 같습니다
얕게 생각하면 심사기관의 좀 더 엄격한 심사와 규제
생산자의 양심이 가장 핵심인것 같은데
이 양심이라는 것이 참 통제하기 힘든 난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그런 제품이 돌아다니는 것을 막을수도 없구요..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가해지는 제재가 좀 더 강도있어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리자님이 말씀하신 자체적인 규정을 만드는것도 좋구요
그런 규정에 응하여 좋은 제품 인증을 받을수 있다면
좋은 제품을 만드는 생산자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똑부러지는 의견을 낼 깊이는 되지않아서 좋은 의견을 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만큼
저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 해야겠네요
저는 전설의구타님이 잘못 판단하신 것 같아 보입니다.
2005년에 관계 규정이 잘못 고쳐져서
그런것 입니다
악법도 법이니 잘못 됐더라도
지내야 됀다는게 답답해서 몇자 적어 본겁니다
혼자서
2005년도에 잘못 고쳐진 법을
다시 바꾼다는거 힘든줄도 압니다
그냥
난연제 조금넣고 생산해서 판매하면
되는데 그냥 놔두라는 사람도 많구요
그런데
난연제를 넣지 않고 사용해도 돼는
콘크리트 매립용으로 사용 하는 사람들은
왜
비싼 제품을 써야 돼나요 불연제인 콘크리트에
매립용으로 사용하는 CD관에는 난연제 안넣어도
돼는데
법을 잘못 해석 하기도 하고 조금 우습읍니다
여하튼
그동안
좋은 대화 나누었읍니다
감사 ^^#
내부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할시
불이 확산되지 않을것이다?
흠..글쎄요 콘크리트 자체에는 불이 붙지 않겠지만
만에 하나 차단기가 정상작동 하지않아 누전으로 인해
난연제를 넣지않은
일반CD전선관 내부에 화재가 발생하여 지속된다면
과연 콘크리트가 끝까지 버텨줄수 있을까요??
콘크리트의 폭열현상 등을 고려하지 않고
말씀하시는 위험한 발언이신듯 하네요
KS C 8454 행정처분 중이신듯 하던데..
잘 해결되셔서 모쪼록 좋은 제품 생산으로
시장의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좋은 대화 잘 나누었습니다
이만..
불에잘타는 가연성 소재로 만들어진
난연성 CD 전선관이 옥내배선공사에
사용하게된 허용기준 및 판단기준에
대한 토론의장 이라고 생각 되여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구나 생각되어
의논을 해 본것 인데
토론이 모든분에게 흡족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 ~ ~ 오
법적으로 규제해서 쓸데없이 피해가 커지지 않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