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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명절 인사가 없어 제가 올려봅니다.
제일 빡세고 길었던 현장을 명절 직전 겨우 끝마치고 간만에 여유롭게 한 잔 합니다.
이짓거리 이젠 진짜 때려쳐야지 하는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들었던 현장이지만, 건축주의 좋아하는 모습에 그간의 고생이 춘삼월 봄 눈 녹듯 녹아버리는, 이 맛이 건축의 묘미겠죠.
함정이기도 할테구요.
어려운 길 함께 가는 동료들,
명절에 맛있는 거 많이 잡숫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관리자님과 권희범님 모두 즐거운 명절되세요~~^^
즐겁고 평안한 연휴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