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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에서 2017년부터 공동주택 저에너지(패시브하우스)로 시공 의무화하는데 이어서
2025년부터는 제로에너지주택을 의무화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 제로에너지주택이라는건 에너지원에 대한것이지 주택 자체는 패시브하우스 개념의 진화형같은 개념은 아닌걸로 이해하는게 맞는건가요?
예를들어서 지금 시점에 패시브하우스를 짓고 추후에 설비를 갖추는것만으로 제로에너지주택화할수 있는것인지 주택 건축레벨에서 뭔가 바뀌는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