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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양반! 울지 마세요!

G 지배철 16 1,904 2018.04.01 11:46
(들어가는 말) 

회계학이라......... 
두어 달 전쯤에 남아있던 회계학 서적 재활용 쓰레기 처리했구만... 

회계원리. 중급회계(intermediate accounting). 고급회계(advanced accounting). 원가회계(cost accounting). 회계감사(accounting audition) 
원서가 책값이 더 쌌어요. 국제 저작권 협약 가입전이라... 

무엇으로 구라를 까드릴까... 고민 고민... 
재무회계. 공공기관회계. 원가회계... 종합원가계산. 개별원가계산. 부문별 원가계산. 연산품 원가계산. 부산품 원가계산. 표준원가계산(standard cost accounting)...  지겹다... 지겨워... 

세무회계(tax accounting). 
세무회계가 인터레스팅하겠지요? 그래서 제목이 <회장님 울지 마세요>. 공개하더라도 공소시효 지난 일이고... 구카경제에 미치는 파장 절대 없는 것 중에서 글로 설명가능한 소소한 것으로 고르고 골라서 하나 공개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저 챔피언 먹었어요!) 

2달 동안의 임용교육에서 1등 먹고, 3등 까지 부임지 선택의 특권이 하사됩니다. 1등님 고르시와요~ 1지망 서부, 2지망 서대문. 지켜보던 관계자님.. 별 돌+아이 다보겠네 하는 눈빛을... 마이 러브가 그 쪽에 학교 선생님이시다! 왜 그러면 안돼? ㅋㅋㅋㅋ 

서른 넘고 유부남이던 2등님 K형... 집 가까운 구로 선택. ㅋㅋㅋ  
3등님 P형...이게 웬 떡? 하시며... 강남 중부 선택... 지금 생각해도 한편의 코미디...ㅋㅋㅋㅋ 


(조사의 제왕~ 대감마님 납시오!~) 

오해 없으시도록 첨언합니다. 80년대 초중반... (때로 은밀한 자리에서는 90년대 초반 까지) 저리 불렸습니다. 지금은 절대 안 그렇습니다. 손가락 열개에... 보태서 소중한 방울(귀찮게 매달린 폐기물ㅋㅋ) 두 개 겁니다. 뭐 저리 말하는 분 입장에서는 저승사자 같았거나.... 떠난 뒤에 소금 뿌렸겠지만요....ㅠㅠ 

어느 곳을 방문했어요... 불청객이죠... 
회장님... 탈세는 거의 없으셨던 거 알아요... 
하지만... 절세가 지나치셨어요... 
법규의 애매모호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셨구요.. 
예규 통칙(사례 판례) 이런거 저한테 들이대시면... 
저는 법대로 입니다!!! 
울지 마시구요... 

따르릉~~ 
예~ ××과 ××××보 지배철입니다. 
어... 본청 ×××인데... 
그런데요? 
××건 말이야... 적당한 선에서 처리하지? 
적당한 선이라 하시면 무슨 말이신지... 납득이...? 
어허~~~ 답답한 친구구만~~ 
뭐가 답답하다는 겁니까? 
(쉭쉭거리는 숨소리...) 

예규대로 처리하면 되지않나????!!??! 
아! 예규요? 그 따위 애매모호한 예규가 우선인가요? 법이나 시행령, 시행규칙이 우선인가요? 
....... 
그런 예규... 관인 찍어 발송한 인간... 낮짝 한번 보고싶네요... 

계속 이런 식이면... 별로 좋지 않을 수 있어.. ㄱㅆㄲ야~ 
씨벨로마!!! 뭐가 안좋아!?!?!? 
너 거기 있어라! 
나 간다!! 

그 날 본청에 쳐들어간 
간 큰 개구리 
우리... 
간 크게 삽시다... 
간 보려고 하지 마시고...

Comments

G 지배철 2018.04.01 12:44
제목이 어이하여 리자양반??
무슨 마공이여??
M 관리자 2018.04.01 22:58
ㅋㅋㅋ. 리자마공~~~
G 지배철 2018.04.02 06:06
비밀번호 까지 바꾸고...
리자양반 재량권의 범위를 넘는
직권남용 아니오?
M 관리자 2018.04.02 09:32
헐.. 제가 수정한 글이 비번이 바뀌나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
되돌리는 방법이 없으므로.. 담부터는 손대지 않겠습니다. ㅡㅡ;;;
G 지배철 2018.04.02 15:26
4차원스러우신 것은 감 잡고 있었는데요.
저도 좀 그래서 쉽게 알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남의 글의 제목을 바꾸는 행위는
아무리 잡글이라지만 결단코 이해가 안되요.

그 순간에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저 보다 수준 높은 차원이신가 봐요.

정녕 무언가 조작을 가하고 싶었다면
.점 하나만 더 찍어도 되지 않았을까요?
M 관리자 2018.04.02 15:33
아.. 예전 제목의 변경은 쉽지 않으시겠지만, 용인해 주셔야 해요.
협회 일급비밀을 노출하신 거라...
G 지배철 2018.04.02 15:42
4.5차원의 관리자라는게 일급비밀인가요?
M 관리자 2018.04.02 16:34
ㅎㅎㅎ.. 네..  그것도 포함입니다.
M 관리자 2018.04.02 19:30
한 잔하신 건가요?
G 지배철 2018.04.02 19:41
No! 나름 글쟁이의 근성!!! 분서갱유를 당하는 게 낫 소!!
M 관리자 2018.04.02 20:25
헐.. 그럼 번거로우시더라도 새로운 글로 올려 주세요.. 내용은 복사해서...
제목은 다른 걸로 부탁드려요~
올리시면 이 글은 지울께요..
G 지배철 2018.04.02 20:41
그 과정은 번거로우시더라도
너님이 하세요

그게 번.거.로.우.시.면.
나님은 몰라요...
제가 그 동안 쓴
글 보존해 주시면 감사하구요

아니... 삭제하시면 더욱 감사..
오늘... 지금.... now 조금 슬퍼요
여튼 그래요.

바이 바이~
M 관리자 2018.04.02 20:45
또 좋지 않은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ㅠ
G 지배철 2018.04.02 21:09
토닥 토닥~~
한 두락 두 두락
넘어간들 어떠하리~

물이 훓고간들
땅바닥은 땅이더라
이 세상 나는 굳세고 연약하여

살아남으리라!!!
리자님!  화이팅!
휩쓸리면 어떠하리

그 물결 그 흐름에
이 몸 한번 맡기리라

무슨 또?
여전한 4.5ㅋㅋㅋ
G 지배철 2018.04.03 08:41
껀수 잡아서 심한 장난쳐봤어요 ㅋㅋ
욕 비슷한 댓글 삭제하세요
제가 하려니까 토큰에러래요...
버스 운송업도 겸하시나??
M 관리자 2018.04.04 01:36
ㅋㅋㅋ 버스 차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