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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무소에서 냉방 조건의 여름철 최대 온도기준이 32.1도 라는거!
에어컨의 실외기의 성능기준이 섭씨 35도 라는거!
예년 최고 온도는 8월 3일 오후 3시가 제일 많았다는거! 즉 오늘이 끝이 아니란점.
에어컨의 냉매는 지구 온난화에 무지 않좋다는거! 그런데 이사하면서 우린 이사짐센터에선 그냥 날리죠 훨훨.
설계기준 겨울철 서울 최저 기온은 -11.4도 (작년에 -20도)!
제일 우울한점은 앞으로 겨울은 더 춥고 여름은 더 더울거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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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문제가 생기면, 예쁘게 치장해서 다시 팔면 되고.....
무지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심리의 아주 아름다운 콜라보인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당하고, 또 당하고, 계속 당하고.......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자식까지 도륙당하는 현재의 의식구조 시스템 그리고 그것에 길들여진 많은 사람들.....
길거리에서 아이들의 눈망울을 마주칠 때면 어른으로서 부끄럽다는 감정이 자주 들더군요.
마치 맑은 호수에 드리워진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는듯하여....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역사의 개들! '들어라! 역사의 개들아!' 에고.....도솔천아....
시원하고 청청여여한 하루 되십시오.
그 온도를 기준으로 하니 답이 안나오더군요. -_-;;;
강수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