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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하우스의 설계기준이 독일에서 만들어진 기준을 사용하던데, 서울과 베를린의 기후를 비교해보니까 겨울에 서울이 태양으로부터 열 획득량이 3배 정도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외벽 열관류율이 0.15W보다 낮더라도 비슷한 수준으로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따듯한 집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에선 단열재 두께를 지금보다 줄여도 충분히 따듯한 집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건축학과에 가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다만 그게 고려해야 될 팩터에 전부다는 결코 아닙니다만....
그런데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3배정도의 차이는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