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멀접기 지붕에 태양광 설치는 어떻게? 에너지관리공단 지원사업에서

안녕하세요..
에너지공단에서 용어를 조금 잘못 사용을 했는데요..
구조안전진단이 아니라, "구조안전확인서"입니다. "구조기술사"가 발급한...
그러므로, 신축이시라면 건축사를 통해서 거멀접기용 클립형 태양광 설치가 구조적으로 안전하다는 확인서를 받으시면 됩니다. 비용은 약 50만원 정도면 가능하실 꺼여요.
협회도 그리 하고 있구요. 안녕하세요.. 에너지공단에서 용어를 조금 잘못 사용을 했는데요.. 구조안전진단이 아니라, "구조안전확인서"입니다. "구조기술사"가 발급한... 그러므로, 신축이시라면 건축사를 통해서 거멀접기용 클립형 태양광 설치가 구조적으로 안전하다는 확인서를 받으시면 됩니다. 비용은 약 50만원 정도면 가능하실 꺼여요. 협회도 그리 하고 있구요.

징크지붕은 샌드위치패널 지붕보다도 약한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루프탑구조물과는 다르게 시공되어야 합니다.
첫째. 방수가 주된 설치 이유이니 가급적 피스를 사용하지않고 클램프를 이용하며,
둘째. 클램프의 간격은 최대 1m를 넘지 않도록 하고, 촘촘할수록 안전하며,
셋째. 구조물 설치시 가로세로 구조물을 서로 엮어 구조물 전체가 한몸이 되어 자중으로 풍압에
      대응할수 있도록 설치한 다음 모듈을 얺고 맞볼트 방식으로 조립합니다.
      만약, 설치면적이 너무 적어 자중으로 풍압에 대응하기 어려울 경우는 전체면적의 모서리 부분
      에 전산볼트등을 이용하여 징크 하부 구조물에 고정하여 보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징크지붕은 샌드위치패널 지붕보다도 약한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루프탑구조물과는 다르게 시공되어야 합니다. 첫째. 방수가 주된 설치 이유이니 가급적 피스를 사용하지않고 클램프를 이용하며, 둘째. 클램프의 간격은 최대 1m를 넘지 않도록 하고, 촘촘할수록 안전하며, 셋째. 구조물 설치시 가로세로 구조물을 서로 엮어 구조물 전체가 한몸이 되어 자중으로 풍압에 대응할수 있도록 설치한 다음 모듈을 얺고 맞볼트 방식으로 조립합니다. 만약, 설치면적이 너무 적어 자중으로 풍압에 대응하기 어려울 경우는 전체면적의 모서리 부분 에 전산볼트등을 이용하여 징크 하부 구조물에 고정하여 보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수익님...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클램프 간격은 클램프 회사가 정해 주거나, 구조기술사가 계산을 통해 정하는 거 아닌가요?
2. 클램프가 자중으로 버티는 형식인가요? 이수익님...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클램프 간격은 클램프 회사가 정해 주거나, 구조기술사가 계산을 통해 정하는 거 아닌가요? 2. 클램프가 자중으로 버티는 형식인가요?

답변) 1.클램프 간격은 클램프 제조업체에서 정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징크패널,거멀접기(돌출잇기)패널은 패널 1장의 폭이 400~600mm정도 인데
태양광 설치면적,패널의 조립방식에 따라 클램프 간격을 임의로 정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더블락(double lock)  방식처럼 견고한 조립방식에는 사방 1m이내로 간격을
두고 있으며, 스냅락(snap lock)방식처럼 클램핑이 어려운 제품은 간격을 좀더 좁혀 설계한 후
구조검토 의뢰하고 보완이 떨어지면 보강하여 처리합니다.
구조기술사분이 미리 정해주지는 않고, 구조검토 의뢰업체가 제시한 도면으로 우선 검토하고 보완사항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답변)2. 클램프가 자중으로 버티는 형식은 아닙니다.
금속지붕패널은 거멀접기(=돌출잇기) 방식을 주로 활용하며, 거멀접기 조립방법을 이용하는 패널중 하나가 징크패널입니다,
금속지붕패널은 기존 지붕면에 일정간격을 두고 클립을 고정하고, 이 클립들에 성형된 금속패널(두께 0.5~0.7mm 금속판)을 체결하여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하는 제품으로
클립간의 간격은 보통 가로 400~600mm, 세로 1~1.5m로 설치됩니다.
클립이 설치되지 않은 부분이 훨씬 많고, 이부분은 손으로 당겨도 들썩일만큼 강도가 취약합니다.
금속지붕패널의 일반적인 인장력은 250kgf ~350kgf 로 클램프의 인장강도가 2000kgf라 할지라도
지붕패널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소용없는 것입니다.

방법은 클램프 간격을 촘촘히하고, 구조물을 서로 엮어 지붕패널의 인장력에 구조물 자중으로 생기는 인장력을 보태어 풍압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답변) 1.클램프 간격은 클램프 제조업체에서 정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징크패널,거멀접기(돌출잇기)패널은 패널 1장의 폭이 400~600mm정도 인데 태양광 설치면적,패널의 조립방식에 따라 클램프 간격을 임의로 정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더블락(double lock) 방식처럼 견고한 조립방식에는 사방 1m이내로 간격을 두고 있으며, 스냅락(snap lock)방식처럼 클램핑이 어려운 제품은 간격을 좀더 좁혀 설계한 후 구조검토 의뢰하고 보완이 떨어지면 보강하여 처리합니다. 구조기술사분이 미리 정해주지는 않고, 구조검토 의뢰업체가 제시한 도면으로 우선 검토하고 보완사항을 알려주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답변)2. 클램프가 자중으로 버티는 형식은 아닙니다. 금속지붕패널은 거멀접기(=돌출잇기) 방식을 주로 활용하며, 거멀접기 조립방법을 이용하는 패널중 하나가 징크패널입니다, 금속지붕패널은 기존 지붕면에 일정간격을 두고 클립을 고정하고, 이 클립들에 성형된 금속패널(두께 0.5~0.7mm 금속판)을 체결하여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하는 제품으로 클립간의 간격은 보통 가로 400~600mm, 세로 1~1.5m로 설치됩니다. 클립이 설치되지 않은 부분이 훨씬 많고, 이부분은 손으로 당겨도 들썩일만큼 강도가 취약합니다. 금속지붕패널의 일반적인 인장력은 250kgf ~350kgf 로 클램프의 인장강도가 2000kgf라 할지라도 지붕패널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소용없는 것입니다. 방법은 클램프 간격을 촘촘히하고, 구조물을 서로 엮어 지붕패널의 인장력에 구조물 자중으로 생기는 인장력을 보태어 풍압에 대응하는 것입니다.

이해는 되었습니다.
위에 적어 주신 글에...
"구조물 전체가 한몸이 되어 자중으로 풍압에 대응할수 있도록 설치"라고 하셔서 궁금했었습니다.

질문이 새로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지붕 패널 (그 것이 칼라강판이든, 샌드위치 판넬이든) 구조체와 지붕 마감재 간의 인장강도를 알면 클립의 갯수를 산출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2. 만약 그렇다면, 각 지붕 마감재의 소재와 거멀접기(?) 형태에 따른, 클립과 마감재 사이의 접합강도 (관통 피스를 사용하지 않고, 압착식 볼트일 경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표준 설계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해는 되었습니다. 위에 적어 주신 글에... "구조물 전체가 한몸이 되어 자중으로 풍압에 대응할수 있도록 설치"라고 하셔서 궁금했었습니다. 질문이 새로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지붕 패널 (그 것이 칼라강판이든, 샌드위치 판넬이든) 구조체와 지붕 마감재 간의 인장강도를 알면 클립의 갯수를 산출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2. 만약 그렇다면, 각 지붕 마감재의 소재와 거멀접기(?) 형태에 따른, 클립과 마감재 사이의 접합강도 (관통 피스를 사용하지 않고, 압착식 볼트일 경우)를 알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표준 설계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붕마감재와 구조물의 체결은 클립(또는후레임)으로 연결되는데 클립간의 간격은 가로는 마감재의 단위폭, 세로방향은 퍼린간격에 따라 정해집니다.
보통 클립은 직결피스를 이용하여 퍼린(중도리)에 고정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첫째. 직결피스는 퍼린을 너트로 이용하기때문에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기 어렵고,
둘째. 지붕마감재 위에 태양광 설치할때 클립이 위치한 곳에만 클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임의 위
      치에 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시험치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제 사견으로는 지붕마감재에 체결하는 클램프는 300kgf 이상으로 하고,
구조물 전체중량을 산출하여 구조검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정말 조심할 부분은 지붕마감재의 조립방법을 유심히 살펴 구조물 설치가 가능할지를 우선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지붕마감재와 구조물의 체결은 클립(또는후레임)으로 연결되는데 클립간의 간격은 가로는 마감재의 단위폭, 세로방향은 퍼린간격에 따라 정해집니다. 보통 클립은 직결피스를 이용하여 퍼린(중도리)에 고정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첫째. 직결피스는 퍼린을 너트로 이용하기때문에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기 어렵고, 둘째. 지붕마감재 위에 태양광 설치할때 클립이 위치한 곳에만 클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임의 위 치에 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시험치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제 사견으로는 지붕마감재에 체결하는 클램프는 300kgf 이상으로 하고, 구조물 전체중량을 산출하여 구조검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정말 조심할 부분은 지붕마감재의 조립방법을 유심히 살펴 구조물 설치가 가능할지를 우선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 내부적인 지침은.. 금속지붕에 태양광패널이 올라갈 경우, 지붕재의 고정 피스간격은 200mm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 내부적인 지침은.. 금속지붕에 태양광패널이 올라갈 경우, 지붕재의 고정 피스간격은 200mm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징크패널 자체를 어떻게 지붕에 고정을 했는지가 문제이겠죠,  바람이 불때 태양광 패널이 떨리는데요, OSB 에 피스로 고정한 경우에 반복적인 털림이 이 부분을 약화 시킬 것 같습니다.  여러 미디어를 보면 클립과 패널의 견고성을 위주로 시험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설치하면  태양광 패널과 징크 패널이 한몸이 되어 버리는 데요.. 그냥 괜지 너무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징크패널 자체를 어떻게 지붕에 고정을 했는지가 문제이겠죠, 바람이 불때 태양광 패널이 떨리는데요, OSB 에 피스로 고정한 경우에 반복적인 털림이 이 부분을 약화 시킬 것 같습니다. 여러 미디어를 보면 클립과 패널의 견고성을 위주로 시험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설치하면 태양광 패널과 징크 패널이 한몸이 되어 버리는 데요.. 그냥 괜지 너무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피스간격이 최대 200mm 를 넘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생기게 된 것이라서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피스간격이 최대 200mm 를 넘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생기게 된 것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