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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흡입구(OA) 막힘

1 spime 7 2,028 2019.01.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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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한지  1년 6개월 새아파트 6층.

365일 쉬지 않고 열회수환기장치 가동.

위는 막힌 상태.

아래는 겨우 철망을 쳐내어 한쪽으로 밀려나 빛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열회수환기장치가 가동되고있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고층일수록 확인과 처리가 힘듭니다.

 

참 문제입니다.

빨리 점검해 해결해야합니다.

Comments

1 이장희 2019.01.17 12:44
진공청소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집 거랑 같은 날 구입한 같은 청소기인데 왜 옆집거는 흡입력이 강할까?
옆집은 먼지필터를 자주 빨고 흡입관에 낀 이물질을 종종 제거해주는데 반해 우리집은 먼지통만 비우기 때문일 겁니다.
1마력 컴프레셔 십만원이면 구입하니, 환기장치 옆에 두고 일주일에 한두번만 실내측에서 불어주면(먼지가 많이 모이기 전에) 외부에 피해없이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패시브아파트 2019.01.17 13:08
이거 참 난감한 일이네요. 사실 발코니 자체가 외부 공간이고 따라서 흡입구가 발코니에 (손 닿는 위치에) 위치해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한국에서는 발코니가 발코니가 아닌지라.....
1 깊은바다 2019.01.17 22:06
내부필터 + 기기내부 + 흡배기입구, 이렇게 정기적인 관리(청소)를 해주어야 하는데.
보통은 흡배기 입구를 벽체 높이 설치 하거나 보호덮게가 설치되어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위와 같이 아파트 외부는 정말 난감 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사용해 보니 보통은 간과 하는 흡배기 입구 망쪽이 내부 필터만큼 상당히 이물질이
많이 끼어 환기장치 성능에 꾀 영향을 미칩니다.
M 관리자 2019.01.17 23:25
아파트는 외기 흡입구의 철망을 제거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오랫동안 고민을 해 보았지만 이 것 이외에는 별 다른 방법이 없어 보였습니다.
1 깊은바다 2019.01.19 08:55
새가 둥지를 못틀게 코가 넓은
(새 머리  보다 작은..)메쉬망
이 좋을듯...
1 spime 2019.04.01 19:02
배기 후드 캡은 문제가 없으므로 그냥 두고, 
2층 이상의 급기 후드 캡은 망의 간격을 10mm 정도로 바꾸어 시공하고 있습니다.
M 관리자 2019.04.01 19:11
아.. 좋네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