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을 시공하고 205본드와 실타카 중 좀 긴 것을 이용하여 부착하면 좋습니다. 백원짜리 동전을 사이사이 끼워 틈을 조금씩 만들어주면 약간씩의 틀어짐이 있어도 전체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그냥 벽지 위에 부착하면 목재의 틀어짐을 견디지 못할 것 같네요.
대부분 사진상의 목재들은 두께가 15mm인데 건조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것들이 섞여 옵니다. 사용중 건조되는 과정에서 틀어짐이 조금씩 발생합니다.
타카 시공 시 수직 방향으로 일정하게 밖는 것 보단 지그재그 방법으로 서로 방향이 엇갈리게 시공하면 그 핀수가 좀 듬성듬성 있다 해도 본드가 자리 잡을 때까지 잘 잡아 주고 있을 겁니다.
피스고정은 못할지언정 실타카핀보다는 최소한 F타카핀은 써야할 듯 합니다.
그렇더라도 변형은 막지 못합니다.
제습기를 50%~55%로 설정하고 항상 켜두시면 변형 방지에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반듯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고 좀 휘고 부착면이 떨어져도 편하게 목재의 특성임을 인정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냥 벽지 위에 부착하면 목재의 틀어짐을 견디지 못할 것 같네요.
대부분 사진상의 목재들은 두께가 15mm인데 건조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것들이 섞여 옵니다. 사용중 건조되는 과정에서 틀어짐이 조금씩 발생합니다.
타카 시공 시 수직 방향으로 일정하게 밖는 것 보단 지그재그 방법으로 서로 방향이 엇갈리게 시공하면 그 핀수가 좀 듬성듬성 있다 해도 본드가 자리 잡을 때까지 잘 잡아 주고 있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변형은 막지 못합니다.
제습기를 50%~55%로 설정하고 항상 켜두시면 변형 방지에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반듯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고 좀 휘고 부착면이 떨어져도 편하게 목재의 특성임을 인정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