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냉난방+대류식 에어컨 하이브리드 제품을 소개받았습니다.

사용해 보지 않은 제품을 예측키는 어렵습니다.
다만, 카달로그의 과학적 허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닫힌 계에서 부하가 같다면 사용에너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초절전은 허구입니다. 동일 부하에서 최소한 같거나, 더 사용합니다.
2. 두번째 페이지의 열화상이미지도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건물의 성능을 고려하지 않는 매우 특수한 상황을 연출한 것입니다. 하지만 광고는 어느 정도의 과장을 허용하므로....
3. "몸의 열을 밖으로 빼내어, 냉방병 대책에 최적"이라는 표현은 말인지 소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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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이 공조에서 복사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전제는 맞습니다. 그게 쾌적감을 올려 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라면 에너지를 줄이면서 쾌적감을 올릴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건 마치 쓰면서 돈버는 것과 같거든요. 사용해 보지 않은 제품을 예측키는 어렵습니다. 다만, 카달로그의 과학적 허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닫힌 계에서 부하가 같다면 사용에너지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초절전은 허구입니다. 동일 부하에서 최소한 같거나, 더 사용합니다. 2. 두번째 페이지의 열화상이미지도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건물의 성능을 고려하지 않는 매우 특수한 상황을 연출한 것입니다. 하지만 광고는 어느 정도의 과장을 허용하므로.... 3. "몸의 열을 밖으로 빼내어, 냉방병 대책에 최적"이라는 표현은 말인지 소인지 모르겠습니다. -------------- 냉난방이 공조에서 복사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전제는 맞습니다. 그게 쾌적감을 올려 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패시브하우스가 아니라면 에너지를 줄이면서 쾌적감을 올릴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건 마치 쓰면서 돈버는 것과 같거든요.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요..  저도 궁금합니다. 도무지 원리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복사 얘기는 큰 판넬을 복사로 이용한다는것 같은데 또 바닥 얘기도 나오고..

하지만 에너지는 -,+ 똑 같습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효율이란 부분이 있어 효율 100% 없다는게 일반적인 법칙이죠..
첨부의 글은 어디가 - 인지 어디로 + 인지를 표현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타부타 판단이 어렵습니다.. 제 수준으로는요..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요.. 저도 궁금합니다. 도무지 원리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복사 얘기는 큰 판넬을 복사로 이용한다는것 같은데 또 바닥 얘기도 나오고.. 하지만 에너지는 -,+ 똑 같습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효율이란 부분이 있어 효율 100% 없다는게 일반적인 법칙이죠.. 첨부의 글은 어디가 - 인지 어디로 + 인지를 표현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타부타 판단이 어렵습니다.. 제 수준으로는요..

덤으로 하이브리드 얘기가 있어서 냉방은 냉매 압축을 베이스로 하는 복사 냉방, 난방은 가스 보일러와의 하이브리드.. 이걸 기대하고 봤습니다. 덤으로 하이브리드 얘기가 있어서 냉방은 냉매 압축을 베이스로 하는 복사 냉방, 난방은 가스 보일러와의 하이브리드.. 이걸 기대하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