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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전기가 3상전기를 사용하는 에어컨실외기 등을 사용할때 전기요금에서 유리하고 전압이 일정하다는것만 대충 이해하고 3상전기를 인입하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만 실제로 단상과 3상을 같이 사용하는 일반 가정집에서 3상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옵션이 있는경우에 한해 3상전기제품을 쓴다는것으로 그 메리트가 충분히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특히 정원 등에서 임시로 히터등을 사용하거나 각 공간에서 창가쪽에 전기 히터 등이 필요할때 그런 제품이 있으면 찾아서 쓰자는 생각인데 실제로 3상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을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가정집에서 3상전기를 인입해서 활용하는 케이스가 자주 있는편인가요? 메리트가 있을까요.
시골에서는 심야보일러가 3상이어서 신청했고 판교에서는장비가 3상이어서 신청했고 이번광주에서는 냉난방기가 3상이라신청했을해을. . . 그다음은 그다지
삼상을 설치하시면 결선에따라 220v 380v 두가지 다 사용가능합니다.
하나의 계량기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인덕션, 냉난방기, 전기차 충전, 대형 펌프 등에 사용하시면 유리합니다
효율차이는 대략 23% 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사용하고자 하시는 곳에 따라 삼상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한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상의 장점은 같은굵기의 전선으로 3배쯤 전류를 송전가능해서 사용합니다.
심야보일러의 경우 20kw이상인데
이걸 단상으로 배선하면 100a이상 전류가 흐르고
전선은 20mm^2 이상으로 배선해야하는데
손가락굵기 전선이라 작업이 어렵고 입선 자재비가 많이 나오죠
모터류에서 3상을 사용하는 이유도 모터 권선이 가늘어서 모터크기가
아주 작아집니다. 제품 제조비용이 낮아지고 크기가 작아지는 장점이 있는데
냉난방 겸하는 히트펌프류는 3상을 써야하고
에어컨은 단상이라도 대형제품이 나올겁니다.
모터효율은 단상보다 3상이 약간 몇 % 좋은 정도
에어컨같은경우 내부에 인버터를 사용하기에 단상이든 3상이든
입선과 별 상관없습니다.
3상의 전위차가 회전자계를 형성해 전동기가 회전함으로
전기기계에 모터가 있을 경우 단상보다 23프로정도의 효율이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