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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와 자기장에 대해서
전자파와 자기장은 2B(발암가능물질)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많은 학자들끼리도 아직 그 위해성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핸드폰을 비롯한 많은 기기들이 전자파 안전기준을 채택하는 것으로 봐서 유해성은 있다고 보야야 맞고, 단지 기득권 세력들이 관련 학자와 언론을 통해 전자파가 안전하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떄문에 일반인들은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자파 = 전기파 + 자기파입니다.
전자파에 대해서는 다음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earthinhouse7/221712195845
수면의 질이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건축물내 전자파나 자기장" 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데 이미 독일에서도 2008년에 관련 규정까지를 만들었습니다.
수면의 질이 건강을 좌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의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arthinhouse7/221765503401
독일의 관련 규정입니다.
국내 사망원인 10개중 7개는 만성질환이며, 이 만성질환은 오랜기간 동안 원인이 누적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파나 자기장도 이와 마찬가지로 오랜시간 누적이 되어 그 피해가 나타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인체가 왜 이러한 전자파나 자기장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준비해보겠습니다.
거기다 2b등급이면 '통상 사람에 대한 발암성에 대한 근거가 제한적이고 , 동물실험에서도 발암근거가 충분치 않음'으로 정의된 등급입니다.
젓갈이랑 절인 채소랑 동급의 유해성이고요.
그런건 빼놓고 음모론에서나 나올법한 기득권이니 뭐니 하면서 불안감 조성하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과학을 근거로, 비과학의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패시브하우스가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는..
과학에 근거한 원인을, 증명 가능한 수단을 통해 "구현하는 법"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유튭에는 이 패시브하우스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많은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즉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적으셨다시피 앞으로 유해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실텐데요..
그 글이 끝난 후에, 그 유해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근거와 함께 꼭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 결론이 "영업비밀" 또는 "나에게 맡겨라"가 아니길 기원하겠습니다.
ps. 앞선 글에 "영남대학교에서 연구하였다"는 논문도 올려 주시면 저와 다른 분들이 참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유해성을 이야기할때는 그 해결방법까지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남대학교 연구자는 이문호교수이며 해당내용은 "좋은 집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라는 책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언급하신 이문호교수의 "좋은 집이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2005년에 초판이 나와서, 한번도 개정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2000~2005년 쯤에서 (휴대전화의 확산으로) 전자파의 유해성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그로 인해 2015 년도에 이르기 까지 꽤 많은 과학적 진척이 있었습니다.
앞선 글에서 정해갑선생님이 댓글로 달아주신 논문이 지금까지의 과학적 결론에 가장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블로그에 올려 놓은신 내용은 지금 시점에서 거의 유효하지 않은 이론이어요.
죄송합니다만 의도가 전달되었다고 판단하여, 제 임의로 비밀글 처리하였습니다.
매우 드문 경우이나,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거듭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