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하자 등의 모든 질문 글은 해당 게시판에 해주세요.
여기에 적으시면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골조품질이나 단열재 방수 외장마감 등등 아예 이런 모든 부분에서요. 기술자료에서 제안하는 방식이나 지켜야할것들이(더 진보된 방식을 사용한게 아닌이상)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등등..
각각의 전문 분야(공정)에서 서로의 하한선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 것 같습니다. 갈 길이 멀긴 하나...
인증 과정 중에서 설계도서상 예견되는 하자는 다 체크를 합니다. 그 수정된 도면을 시공사가 별 탈 없이 구현만 해주면 되는데요... 그 시공과정에 개입을 하는 순간 인증비가 너무나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을꺼여요.
개별 주택 각각의 개선 보다는.. 건축 시장 전체의 개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