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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몰랐습니다. 발전한 양을 전기사용량에서 단순차감 1:1비율로 할뿐 아니라 이월까지 한다는것을요. 태양광설비 설치 장려를 위한 지원금 개념인지 아니면 실제로 이 방식이 한전에게 있어서 지속가능한 정책인것인지 즉 한전의 적자에 한 축을 담당하는것이 아닌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저야 지금 아파트에도 기어이 난간에 설비를 소형으로 설치를 해뒀고 현 설계도 연료전지에서 선회하여 태양광으로 작정한 상태입니다마는 이게 지속이 과연 될까요? 거의 한시적 1+1행사같은 느낌입니다.
한전에서 끌어 쓴 전기에 매겨지는 세금은 내야합니다.
냉난방 포함 모든 걸 다 전기로 해결한다면 그 세금도 만만치가 않구요.
그래서 가급적 태양광 발전이 돌아가는 낮 동안(계량기가 거꾸로 돌 때) 필요한 전기를 사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사용량보다 생산량이 많은데도 세금을 내야하니,
한전에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TV수신료(2,570원) 포함하여 4,500원 정도 납부하고 있습니다.
1년정도 운용한 결과 2,000kw 정도 세이브 되었습니다.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지만
문득 세이브 된 전력량을 다 사용하지 전에는 당월에 기본누진제 구간 이상을 사용해도 최소 구간 누진제가 적용되는지요?
그리고 심야 전력 같은것은 적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전기차를 구매 할까 생각중입니다.
전기차 전용 라인(7kw)을 설치 하지 않고 세이브 되고 있는 전기를 이용할까 하는데...
(출퇴근 짧은 구간은 가정용(3kw)저속 충전으로도 감당 될 듯 해서요)
다음 한전에 문의 할려구 했는데...
혹시 알고 계신분 있는지요?
돈에서 돈을 빼는게 아니라 킬로와트에서 킬로와트를 빼는 거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