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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디자인을 만들면 그 디자인에서 최소재료, 최대강성의 구조를 뽑아준다고합니다.
동영상에서는 선반을 만들었는데 보다 복잡한 구조를 만드는데도 사용된다고합니다.
3d프린터가 본격적으로 더 대형화되고 대중화된다면 자전거나 각종 프레임, 특히 제가 필요한 추가벽체의 프레임같은 복잡한 물건도 프린터에서 툭 튀어나올수도 있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3smr5CEdksc&list=PLASYSucxUClMbW1NMgPoVpdoa6b5sx0L5&index=15&t=290s
하지만 현실은 송전탑 구조를 흉내내서 직접 그려보는중입니다. 파라펫과 띄워서 완전 독립된 벽체를 만드는게 현명한것같은데 마음은 계속 이쪽으로 향하네요.
나중에는 집 그 자체가 3D 프린터로 만들어 질 날이 올 것 같습니다.
무언가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면, 말씀드린 바와 같이 건축사와 구조기술사에게 개념만 설명한 후 몇가지 대안을 받아서, 그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고민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컴퓨터 설계는 완벽함
근데
누가 어떤식으로 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