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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일작업하면서 바닥에 소위 갈갈이하고, 타일 뒷면 배면처리하고, 비벼 붙였습니다. 유투브 보고 했어요.
전문가들 처럼도 일부 벽면에 해 봤는데, 작업시간이 최소 3배 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공방 바닥을 타일로 마감하고, 얼마 전 복층을 만들었어요. 목수분들께서 작업하다가 2층에서 클램프를 직각으로 떨어뜨렸어요. 뭐 쇳덩어리 떨어진 거죠. 그 순간 '아우 이런..'하는 화가 오르지 않고.. '배면처리의 결과는????'... 이라는 궁금증이 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배면처리까지하시면서 직접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