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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노출마감으로 집이 지어지고있습니다.
지금 한창 가구에 대해 생각중인데 지금까지는 목재로 짜되, 벽에 매달 생각이라 얇은 합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합판이 얇으면 파손과 변형의 위험도 있고 녹이 슬지 않는 재질인 타공철망이나 메쉬망 등으로 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생각하니 신축 콘크리트 건물의 내부 습도인데요.
1. 습도와 옷들을 최대한 분리하는것을 목표로 최대한 밀폐되는 장을 짜고 제습제를 많이 같이 넣어둡니다. 대강 건조가 끝날때까지
2. 위와는 반대로 최대한 개방되는 타공철망/메쉬망/대나무발/라탄/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옷장을 사용합니다. 환기장치를 믿고..
어느쪽이 옷감에 악영향을 최소화할수 있을까요? 마음은 철제프레임+타공철망/메쉬망입니다.
초기 습도가 높긴 하나, 관리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특히 노출되어져 있는 경우엔.
그러므로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