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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는 내가 왜 만들어서 이 고생을 하나?
후회의 연속이었지만...
저질러 놓은 일 수습을 해야 해서...
수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난간 디테일대로 주문하기 쉽지 않아 결국 아파트 창호용 난간을 개조하여 주문제작함
바닥부터 위쪽으로
- T&G 합판
- 멤브레인방수시트 (배수가능)
- XPS (80T,75T,50T)로 계단을 만들고 조인트 테이핑
- 시멘트보드
- 자착식 방수시트 , 둔각처리 (배수가능)
- 페데스탈
- 20T 강화 타일
난간
- 10 경사처리한 금속 두겁 위에 그냥 난간을 올려놓음..
- 좌(위 아래 2개 고정), 우(위 아래 2개 고정) 150mm 델타피스로 고정함, 생각보다 튼튼함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 T&G 합판
- 멤브레인방수시트 (배수가능)
- XPS (80T,75T,50T)로 계단을 만들고 조인트 테이핑
- 시멘트보드
- 자착식 방수시트 , 둔각처리 (배수가능)
- 페데스탈
- 20T 강화 타일
위처럼 복잡하게 다층으로 구성하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마지막 타일+페데스탈은 마감재일테고, XPS 는 단열층, 방수시트는 방수인건 이해가 가는데
맨 아래 합판을 댄 부분, 중간에 시멘트 보드, 방수시트가 2 층을 구성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시트방수 작업을 하기 위한 바탕면으로써 CRC 보드가 사용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