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공조기 설치사례가 늘고 있다는건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원래 미국 주택의 공조는 대류공조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에 말씀처럼 공조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warm air furnace 로 시공하기도 합니다. 소형 주택은 한국의 경우처럼 split a/c 를 사용하나 전형적인 대류 공조는 DX 공조기와 furnace 의 사용입니다..
주택 규모의 공조기라면 팬코일로 분류되는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조기는 덕트를 사용해야 하기에 한국 주택 구조에는 적합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이 용어로 검색을 해보시는 것이 훨씬 나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 쪽 상황은 정확히 모르나, 그 쪽도 공기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으니, 당연히 수요는 커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주택 규모의 공조기라면 팬코일로 분류되는 장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공조기는 덕트를 사용해야 하기에 한국 주택 구조에는 적합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