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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당장은 패시브 주택을 지을 수 없어 계속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름아니라
지금 아파트에 거주 중인데 지은지 30년이 다되고 저는 20년 정도 거주 중입니다. 입주할때 창호는 그대로인 상태로 들어와 20년이 지나니 겨울에 너무 추워 이번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그린리모델링으로 창호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업체에 견적을 엘지하우시스와 KCC 로 달라고 했는데 둘 사이에 금액 차이가 약 10~15% 정도 나더라고요. 그런데 견적을 주신 업체의 이야기는 둘 사이에는 차이가 미미한데 아무래도 엘지하우시스가 광고등을 많이해서 가격이 높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품질의 차이가 별로 없다면 KCC로 해도 문제가 없나 해서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면. 싼 것으로 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