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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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테스트 이상의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gklee 4 1,383 2020.03.22 23:53

골조품질이나 단열재 방수 외장마감 등등 아예 이런 모든 부분에서요. 기술자료에서 제안하는 방식이나 지켜야할것들이(더 진보된 방식을 사용한게 아닌이상)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등등..

Comments

M 관리자 2020.03.23 10:04
저희가 그 모든 것을 다 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구요.
각각의 전문 분야(공정)에서 서로의 하한선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일 것 같습니다. 갈 길이 멀긴 하나...
인증 과정 중에서 설계도서상 예견되는 하자는 다 체크를 합니다. 그 수정된 도면을 시공사가 별 탈 없이 구현만 해주면 되는데요... 그 시공과정에 개입을 하는 순간 인증비가 너무나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을꺼여요.
6 gklee 2020.03.23 13:02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 그 인증비가 더 올라가도 인증이 미어터질거같습니다. 일단 하자게시판에 글을 올렸던사람들은 무조건 자기 집지을때 신청할것이고 패시브하우스의 성능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몰리면서 일복이 터지실것같아요.
M 관리자 2020.03.23 13:43
네..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개별 주택 각각의 개선 보다는.. 건축 시장 전체의 개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더 많습니다.
6 gklee 2020.03.23 19:41
네 아쉽지만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