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통기구가 없습니다. 초기설계에는 있었는데 벌레꼬인다 없어도 된다라고 하여 외부에 구멍도 없앨겸 설계사와 상담후 생략하였습니다. 저 상황이 일어나던 당시 집안 어디서도 물을 쓰고있거나 하지는 않았던 상황인데 갑자기 저러더군요. 집은 단독주택이고 저희만 있기때문에 다른 집에서 물을 사용한것도 아니거든요. 이상해서 물을 한참 틀어놨는데 내려가는것에는 문제가 없었고, 지금은 또 잠잠합니다. 어떤 더 큰 문제의 전조증상일수 있을까요? 겨울 여름 다 나봤는데 지금 처음있는 현상입니다.
통기구가 없거나, 막혔거나 일 것 같습니다.
전조증상이라기 보다는... 그저 통기구가 없는 것 외에는 다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