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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 환기장치 블라우버그 설치후 막연히 좋을거라 믿고 지냈었는데 게시판 글들을 보고 한번 확인해 보고 싶어 공기질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미세, 초미세, 이산화탄소 다 수치가 좋은데 voc가 0.5~0.6ppm 정도로 나와 좀 신경이 쓰입니다. 환기를 하면 떨어지긴 하지만 그때 뿐이고 환기장치 가동하면서 창문을 자주 여는 것도 아닌것 같고, 밖에서 측정한 공기질이 실내에서 측정한 것보다 나쁘거든요. 보통 신축 아파트 수치가 0.6~0.8ppm이라고 인터넷 자료에서 보긴 했는데요.
질문1. 신축 1년된 저희 집의 수치는 괜찮은 걸까요?
질문2. voc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할수 있는 노력이 뭐가 있을까요?
질문3. 환기장치는 voc 제거에 큰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할까요?
늘 수고 많으신 관리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측정 단위가 상이한 것 같은데요.. 혹시 그 측정기기의 화면을 찍어서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통상 포름알데히드는 ppm 으로, VOCs는 무게로 측정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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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산을 통한 환산이 가능하기는 하나, 측정 기체가 퉁쳐진 기기라서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외부를 재보고, 다시 실내를 재 보았을 때의 상대값으로 추정을 하시는 것이 더 나아 보이는데요.
외부 수치는 어느 정도 나오나요?
풍량이 조절이 되는 모델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입주시에 베이크아웃을 하지 않으셨다면, 겨울에 난방을 해서 일시적으로 더 올라간 것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최근에 구입한 가구가 있을 수도 있으나... 풍량을 높히면 낮아질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