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설물 협의 관련 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의 LH 주택용지에 땅을 구매한 예비 건축주입니다.

작년 근린생활 시설 및 주거에 해당하는 택지를 취득하게 되었고요 아직 LH쪽에서는 준공전(부대토목 및 시설물)이라 사용승인승락 이후에 문화재 현상보존 허가 및 건축허가를 취득한 상황입니다.

건축허가 이후 착공계를 진행하기위하여 건축사가 택지에 방문을 했는데 주출입구가 되는 곳에 LH의 시설물인 옥외 소화전, 가로등, 횡단보도가 설치되있는 사실을 알고 협의차 2월 11일 LH 현장 사무실쪽에 이전 설치 요청을 하였습니다.

측면은 택지가 있는 상황이고 전면인곳은 8m의 광장이 있는 상황임으로 주출입구는 배면쪽(도로)뿐인 상황입니다.

아직 LH 토지가 시에 이전되기전이며 준공 공사로 바쁘다는 말과 함께 저에게 도면을 변경하였으면 하는 말을 듣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어려워 우선 착공부터 들어가고 부대토목(주출입구 경계석)공사시 이전 설치하는것에 대해 합의를 진행하려했습니다.

 대지경계에 횡단보도가 3~4M걸처저 있고 주출입구 가운데에 옥외소화전,가로등이 설치되있는 상황임으로 주출입 및 주차장법 관련하여 법적인 문제에도 어떤 답안도 없는 상황입니다.

시쪽에서는 왜 판매자인 LH쪽에서 움직이질않느냐!? 라는 답변만 있었고요. 

너무 답답해서 LH 판매부쪽에다가 항의도 하고 현장사무실쪽에 전화를 아무리 해봐도 아래 직원이 유선전화를 받고 현장소장님과 담당자는 항상 출타중임으로 연락주겠다는 답변입니다.

이와 같은 일을 격어보신 건설 관계자 또는 건축주님이 있으시다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 사항에 대한 도면은 첨부파일로 올려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