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분야는 아니고, 제가 종사하는 분야와 관련해서 목재/알루미늄으로만 수십년간 제작되어오던 것을 최근에 강화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강성/강도는 동등 이상이며 가격은 낮출 수 있었습니다만 여러 방향의 하중을 다양하게 견뎌야하는 건축 구조재와 달리 휨응력만 잘 견디면 됐기에 가능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건축 분야에서도 비슷한 시도나 연구 사례가 있을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원자재 값이 계속 올라가서 관망하다보니 별게 다 궁금해집니다.
과연 경제성과 효율이 있을런지.....
한가지 유의미한 시도는.. 단열성능이 지금 보다 2배 이상인 콘크리트 개발인 것 같습니다.
https://tarmac.com/wp-content/plugins/tarmac.com/components/downloads/file-download.php?download_id=6826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01479720306642
찾다보니 북미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스터드를 제작하는 사례가 있어 공유 드립니다.
https://ecostud.com
비내력벽에만 적용 가능한 수준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