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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왔습니다.
상황은 cd관에 콘크리트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에 의해 피복이 벗겨졌을뿐아니라 꽉 끼어서 일부전선은 빠지지도 않는(빠진전선에서 이물질 대략적인 위치 추정완료 약 1미터) 엿같은 상황을 만들고 배째라식인 '그 시공사'와 군산의 '그전기업체' 덕분에 직접 진행하고 상세내역 보상청구할예정입니다.
여하튼 이런물건입니다
ㅇ지난번 관리자님이 알려주셨던 와이어드릴은 연락해보니 더이상 그 일을 하지도, 그 자재를 가지고있지도 않다고 하여 제작을 시도할까 하다가 용접도 곤란하고 하여 검색해봤더니 비슷한 제품이 파는걸 확인하고 주문했습니다.
거의 2미터짜리 낭창낭창한 드릴비트네요
아직 시도는 못해봤고 전기 봐주셨던분 스케쥴 되시는대로(어차피 인입을 다시해야하니) 진행예정입니다.
한국에서 분명히 팔고있겠지 검색해도 나오질 않더군요. 이름이 다른것인지.. 제품가격보다 배송비가 더들었습니다(전부다 청구할예정)
뚫고나서는 보관도 번거로운 애물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뚫리기나 제대로 뚫렸으면 좋겠네요. 나무를 뚫는 드릴인데 원래는.. 콘크리트조각정도는 부술수 있길바랍니다.
콘크리트 밀도랑 표면강도 때문에 목재용 드릴로는 불가능합니다.
3M에서 판매하는 전선용 윤활제를 다량 주입하고 막힌 부분 반대편에서 고압의 공기를 쏴서 빼보시고 안되면 연결된 다른 부분 다 막고 집진기나 기타장비로 석션 해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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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터 이내에 이물질이 있는 것은 확인이 되신거죠?
안되면 말씀해 주세요..
위에 말씀하신 와이어 용접을 한번 해보려고요. 하나 가지고 있으면 두고 두고 요긴할 것도 같아서요.
전선이들어갔다는거는 처음에는하자가아니였다는거고 넣었는대 안나온다는 여기에 못이나 앙카가 배관에박혀있다는건대요? 그러면 전기업자도 배째라식으로 나와도 할말없는경우입니다. 앙카박은사람을찾아야조
전선관 내에 입선된 상태에서 드릴로 헤집는 것은... 입선된 전선이 상하면 아쉬운대로 써먹지도 교체하지도 이도 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는 나쁜 수인것 같습니다...
피복이 벗겨질 정도로 날카로운 물질이라면.. 콘크리트 조각이 아닐 가능성도 있을듯 하네요.. 칼날이라거나..아연제 플렉시블 전선관의 끄트머리를 함석가위로 잘라낸 조각이 들어가 껴있다거나..
일단 무엇이 내부에 걸린건지 확인해 보시고,
드릴 대기 전에 요런 물건으로 살살 달래서 빼보시는 것도 괜찮을듯요.
http://naver.me/5eFduCbG
전기 시공하시는 분이 여러가지 해 볼 것은 다 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내시경으로 한번 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경30mm미만의파이프에서무언가행위를하기엔어려운경우가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기공사(신축)시 cd관을 먼저 포설 후 콘크리트를 타설 후 요비선을 사용하여 전선을 넣게됩니다... 위글처럼 빠지지 않을정도로 내부에서 콘크리트가 들어간 상태였다면 전선을 시공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막힌곳을 찾아 뚫어야 전선을 포설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간혹 cd관 내부에 막힌곳을 찾아 뚫었지만 조각들을 전부 빼지 않고 시공이 되었다면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전기공사업체에서 해결<?>이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일딴 주위 전기공사업체에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에 전선의 회로가 어떤것인지(콘센터,스위치,전등....등등)위치와 사진도 올려주시면 조금더 빠른 해결을 위해 회원분들이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역시도 cd관이 막혀<?>다....라고 해서 질문의 글을 읽고도 너무 광범위 한부분이라......ㅜㅜ
아 그리고 혹시 시공한 전기업체에 도면이 있는지 여쭤보시고 있다면 도면을 기준으로 찾아봅시는것도 하나에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