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현존 대표급 프리패브 시공사가 공장 규모를 늘리고 완전 로봇 패시브 하우스 시공술을 도입시켜 평 당 집값을 절반 정도로 내려 패시브 하우스 보급화를 하겠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것이 있거나 아니면 이런 계획이 실현 가능한 바인지 궁금합니다. 현실화가 가능하다면 혁신적인 계획인 것 같아서 문의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aUnd-6TBcc?t=122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하자 없는 집>>>>패시브 주택
그 회사가 원래 목조를 잘 짓는 회사라면, 로봇 설비로 패시브 하우스를 만드는 공정을 제대로 짤 가능성도 있겠지만 저는 그 곳의 시공 능력을 믿지는 않습니다. 저는 문외한이라 그 회사의 골조 품질 이런 거에 대해 평가할 위치는 못 되고요. 거기 홍보 영상 가지고 전문가 분들이 얘기하는 거를 덧글로 봤는데 좋은 평가는 안 내리더군요. 심기일전이 가능할까요? 그 가능성을 타진하느니(그 검토 과정도 만만하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오픈 되어 있는 구조 같지는 않더군요.) 전 믿을만한 다른 시공사를 알아 볼 것 같습니다.
패시브 하우스건축에 관심을 많아 이곳저곳 찾아봤습니다....모듈러식(프리패브)공법으로 하는곳이 여러곳이 있더군요..건축공정에 따른 설명이나 자료들이 없더군요...그나마 ㄱㄱ### 란곳의 건축과정영상을 보고 협회 자료들을과 비교해봤을때...글쎄요...골조비용은 분명 금액이 낮아지는것 같더라구요..그러나 창호(2중창호), 외단열, 기초단열, 기밀작업, 열교환기에 대한부분은 찾기 힘들었습니다...정확한건 회사를 방문하여 상담을 해보는게 젤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궁금해서 어제밤 폭풍검색을 해봤습니다.
####의 홈페이지와 기사와 유튜브를 봤어요.
넓은 공장과 자체 자재수입을 통한 이점과 함께 로봇시공이라는 전동화?로 인건비를 줄이는? 방식을 말씀하시더라구요.
패시브의 기준을 7리터라 말씀하셨고, 투바이에잇 골조에 지역에 따라 외단열 한겹을 시공한다고.. 외단열 구성이 단지 단열의 의미를 넘어서기에 구조목과 합판 외부에 단열을 하는 협화와는 달랐고요,
실내 가변형투습방습지를 강조하는 것은 협회와 일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 유튭영상을 모두 보지는 못했으나...
벽체뿐 아니라 지붕의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찾지 못했고,
기초공사는 어떻게 하는지, 협회처럼 토목용EPS를 사용하는지, 기초 외단열을 하는지, L앙카를 철근에 거는지, 기초외단열을 하는지, 방통 하부 단열재 두께가 어떻게 되는지, 벽체와 바닥의 단열선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등등의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조립식이라는 모듈러주택인데, 기초의 L앙카가 어떻게 결속되는지, 수평을 어떻게 잡는지(자동수평몰탈 혹은 대패질), 홀다운이나 띠철물을 어떻게 결속하는지 등의 궁금증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fiwDXVLXaZs 예를 들어 이런 영상에 그러한 것이 공개되지 않았어요. 뿐만 아니라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 곳에 스텝플래슁을 시공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선작업한 실내방습층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궁금하고, 최종 기밀테스트가 어떤지도 궁금하고요.
어차피 집 지으며 공부하다 보면 건축주도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협회가 믿음이 가는 것이, 모든 자료를 공개해요. 그리고 표준주택 사례를 뒤져보면 사진으로 상세한 부분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플랜트리 콜루님 경우엔 유튜브를 통해 속시원하게 공개하시고요.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시공사 중도금 방식이 아니라 한꺼번에 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또 계약서에 비방글을 쓰면 안된다는 조항 있다고; 담당자는 허위내용을 올리는 것만 막는 거라고 했는데, 차후 그 조항이 어떻게 활용될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네요. (공익적 목적을 위한)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보통 무죄로 나오긴 하던데, 소송 당사자 입장에서는 분명한 압박이겠죠;
정 여기서 하실 생각이면 패시브 모델하우스 기밀 테스트 해 달라고 하면 좋겠네요. 잘만 나온다면 그 시공사도 홍보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테니 손해는 아닐 것 같고요.
이 영상이 생각나네요.
하자 없는 집>>>>패시브 주택
그 회사가 원래 목조를 잘 짓는 회사라면, 로봇 설비로 패시브 하우스를 만드는 공정을 제대로 짤 가능성도 있겠지만 저는 그 곳의 시공 능력을 믿지는 않습니다. 저는 문외한이라 그 회사의 골조 품질 이런 거에 대해 평가할 위치는 못 되고요. 거기 홍보 영상 가지고 전문가 분들이 얘기하는 거를 덧글로 봤는데 좋은 평가는 안 내리더군요. 심기일전이 가능할까요? 그 가능성을 타진하느니(그 검토 과정도 만만하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오픈 되어 있는 구조 같지는 않더군요.) 전 믿을만한 다른 시공사를 알아 볼 것 같습니다.
저렴해 지면 좋죠...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 보겠습니다.!!
한가지만 첨언을 하자면.. "반값"이 가능하다면, "골조비용의 반값"일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같으니까요...
####의 홈페이지와 기사와 유튜브를 봤어요.
넓은 공장과 자체 자재수입을 통한 이점과 함께 로봇시공이라는 전동화?로 인건비를 줄이는? 방식을 말씀하시더라구요.
패시브의 기준을 7리터라 말씀하셨고, 투바이에잇 골조에 지역에 따라 외단열 한겹을 시공한다고.. 외단열 구성이 단지 단열의 의미를 넘어서기에 구조목과 합판 외부에 단열을 하는 협화와는 달랐고요,
실내 가변형투습방습지를 강조하는 것은 협회와 일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 유튭영상을 모두 보지는 못했으나...
벽체뿐 아니라 지붕의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찾지 못했고,
기초공사는 어떻게 하는지, 협회처럼 토목용EPS를 사용하는지, 기초 외단열을 하는지, L앙카를 철근에 거는지, 기초외단열을 하는지, 방통 하부 단열재 두께가 어떻게 되는지, 벽체와 바닥의 단열선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등등의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조립식이라는 모듈러주택인데, 기초의 L앙카가 어떻게 결속되는지, 수평을 어떻게 잡는지(자동수평몰탈 혹은 대패질), 홀다운이나 띠철물을 어떻게 결속하는지 등의 궁금증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fiwDXVLXaZs
예를 들어 이런 영상에 그러한 것이 공개되지 않았어요. 뿐만 아니라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 곳에 스텝플래슁을 시공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선작업한 실내방습층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궁금하고, 최종 기밀테스트가 어떤지도 궁금하고요.
어차피 집 지으며 공부하다 보면 건축주도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협회가 믿음이 가는 것이, 모든 자료를 공개해요. 그리고 표준주택 사례를 뒤져보면 사진으로 상세한 부분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플랜트리 콜루님 경우엔 유튜브를 통해 속시원하게 공개하시고요.
저라면, 이러한 많은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다면 선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 여기서 하실 생각이면 패시브 모델하우스 기밀 테스트 해 달라고 하면 좋겠네요. 잘만 나온다면 그 시공사도 홍보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테니 손해는 아닐 것 같고요.
상담 후 저희가 배울 것이 있으면 나중에라도 언급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엄지님.. 기밀성능 시험은 좋은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