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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 구조입니다.
이런 식으로 화장실을 만들려고 합니다. 현재는 계단밑이 화장실입니다. 계단 밑을 보일러 놓고 오수배관, 수도 보이게 놓을려고 합니다. 계단 아래 안쪽 11cm 벽을 허물고 문을 만들고 현재 문자리는 변기를 벽배수형으로 놓을려고 합니다. 화장실 바닥과 4면을 목조로 만들려고 합니다. 평활도 개판이니 수평몰탈등으로 평활도 잡으라는 라이브 답변을 보았고 상세는 협회에 남겨달라 하셔서 남깁니다.
추가로 피코네를 알기전은 내단열 적당히하고 이쁘게 리모델링 하려했는데 취소하고 창문, 문 교체, 화장실만들기, 전체 난방설치(현재는 반 보일러, 반 전기판넬)를 우선으로 하려합니다. 1층 상가 2층 주택 3층 옥탑방인 집이구요. 외단열도 다음으로 하고싶은데 건물 앞면 외단열이 가능할까? 건축선에 딱맞게 졌나? 궁금한것도 좀있습니다.
질문 정리하면 1. 콘크리트구조에 목조 화장실 2. 외단열 없이 독일창설치가 이중창보다 나을까?
3. 리모델링을 알아보러간다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예로 인테리어집? 건축사?
전면 창상태입니다. 벽두께 25cm. 창두께 20cm. 외벽 타일마감?. 창 위아래 물구배가 잡혀있고 1층간판과 외벽사이 방수용비닐?덧대고 실리콘 발라져있습니다.
다른 창상태입니다. 벽두께 20cm. 창두께 20cm. 페인트칠 마감. 위아래 물구배잡혀있습니다.
목구조는 바닥의 평활도를 맞추어야 하는데.. 삼각형 쇄기형태의 부자재로 높이를 맞추고 나서 그 하부를 채우지 않는 경우가 많고, 목구조와 천장 슬라브가 만나는 면도 폼으로 밀실하게 채워야 하는데, 그게 쉽지만 쉽게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알고 요청을 하면 될 수 있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2. 그건 벽체의 두께, 그리고 독일식창호를 올리고 남는 면을 어떻게 마감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건물의 창호 주변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답변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3. 현실적으로는 인테리어집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미리 요청서를 잘 작성하시고, 그 내용을 계약서에 담아서 계약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외단열 계획이 있으시다 하시니 (비용이 맞으시면) 독일식 시스템창호로 하시어요.
다만 그럴 경우, 창틀의 폭이 지금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므로, 남는 면적만큼 마감을 하셔야 하는데요.
당장은 내단열로 보완을 하신다고 하시니.. 창의 위치와 주변부 마감은 아래와 같이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은 타일 두께를 제외한 25cm가 모두 콘크리트라고 보았습니다. 혹시 그게 아니라면 창틀은 콘크리트 벽체의 최외곽선에 맞추시면 되세요.
도시재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