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윗부분 외부 결로

외부 결로는 달리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저 한다면 현관 앞에 무언가로 막는 것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외부 결로는 달리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저 한다면 현관 앞에 무언가로 막는 것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문이 기밀하지 않은 부분으로 내부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나가면서 차기운 외기가 만나 결로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업체에서는 기밀성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원인이 뭐가 맞을까요? 보통 문을 더 기밀하게 조정(?)도 가능한가요? 저는 문이 기밀하지 않은 부분으로 내부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나가면서 차기운 외기가 만나 결로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업체에서는 기밀성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원인이 뭐가 맞을까요? 보통 문을 더 기밀하게 조정(?)도 가능한가요?

그렇긴 한데.. 현관문은 그 특성성 기밀성능을 창호만큼 낼 수는 없습니다. 그게 참 어렵습니다. 그렇긴 한데.. 현관문은 그 특성성 기밀성능을 창호만큼 낼 수는 없습니다. 그게 참 어렵습니다.

문 틈(특히 결로가 많이 생기는 윗 부분)을 안쪽에서 스펀지 등으로 막으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지요? 문 틈(특히 결로가 많이 생기는 윗 부분)을 안쪽에서 스펀지 등으로 막으면 간단히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지요?

답변을 보니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한가봐요 ㅠ
뭘로 막을지 고민이 좀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을 보니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한가봐요 ㅠ 뭘로 막을지 고민이 좀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칼라강판? 같은 소재 때문은 아닐까요?
징크나 칼라강판 지붕의 경우 아침에 기온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빨리 차가워지고 빨리 뜨거워지고) 결로 생기는 것과 비슷한 것 같은데....
현관 개구부 마감재 위에 타일 1장을 살짝 부착해 놓고 관찰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세라믹사이딩 0.18W/mk
타일 1.3W/mk
아연도금철판 44W/mk

저희집 현관문 개구부를 세라믹사이딩으로 마감했는데 북쪽임에도 불구하고 결로 전혀없습니다. 칼라강판? 같은 소재 때문은 아닐까요? 징크나 칼라강판 지붕의 경우 아침에 기온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빨리 차가워지고 빨리 뜨거워지고) 결로 생기는 것과 비슷한 것 같은데.... 현관 개구부 마감재 위에 타일 1장을 살짝 부착해 놓고 관찰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세라믹사이딩 0.18W/mk 타일 1.3W/mk 아연도금철판 44W/mk 저희집 현관문 개구부를 세라믹사이딩으로 마감했는데 북쪽임에도 불구하고 결로 전혀없습니다.

물맺힘도 싫지만, 어쨌든 실내 공기가 나가는 거라서 조정해서 더 기밀하게 하고 싶은 거였어서요 ㅠ
덧글 감사합니다. 물맺힘도 싫지만, 어쨌든 실내 공기가 나가는 거라서 조정해서 더 기밀하게 하고 싶은 거였어서요 ㅠ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