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원초적으로 무식한 질문이라 오히려 검색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궁금증(?)인데요.. 밤라이트같은 천장재에서 비산이 일어나는 부분은 정확히 겉 표면쪽이 아니라 파열됐을 때 노출되는 회색쪽 안쪽면에서 인체에 유해할 여지가 많은 건가요..? 즉 겉표면 자체만 멀쩡하면 그리 큰 문제가 없을지요.. 막 두드리거나 하지 않는이상은?
현재 화장실 천장이 석면이라는 건 알구있는데 일단은 도배가 발라져있습니다.. 현 여건이 어려버서 이사하거나 할 수는 없어서.. 쥐죽은듯 조용조용 이용하면 상관이 없을지요?ㅠㅠ
+화장실 벽에 기대어서 건조기가 설치되어있는데 괜히 천장의 정체를 알고나니까.. 저게 막 작동할때마다 화장실 전체가 흔들려서 공포스럽습니다. 과한 걱정일까요?
일상 생활을 하시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