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필로티있는 1층 아파트 매매후 장판을 걷었더니 주방쪽 분배기에 물이차있었고 그근처 바닥 콘크리트 크랙쪽으로 물이올라와있었고 장판아래쪽은 젖어있어 누수검사를 세차례 시행했으나 누수는 없고 잔여습기라고 하여 현재 7월19일 까지 그부분 장판은 열어두고 생활하고있습니다
다행히도 주방쪽만 그래서 중앙난방이라 매일은아니여도 난방나올때마다 틈틈히 틀어주고있습니다 처음 함수율이 높은부분은 20프로도 나온곳도 있었는데 지난주 쟀을땐 난방끈상태로 높은곳은 9정도 나머지는 보통 6~8로 떨어지고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치만 근래 장마가 시작되면서 또다시 저렇게 크랙주변 물기가 올라오고있어 저희가놓친 미세누수가있는지 확인을 해봐야할까 고민중입니다...
문닫고 에어컨키면 금방 사라지긴 합니다... 잔여습기일거같다 생각이드신다면 얼마나더 이생활을 하면 장판을 덮을수있을지 고견이 궁금합니다ㅜ감사합니다
이전에 누수가 있었을 수도 있고, 미세한 누수일 수도 있는데...
아랫집에 혹시 누수 피해가 있었는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피해가 있었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고.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피해가 없었다면 일단 지금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말려 보는 수 밖에 없는데요.
말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47353
찬찬히 끝까지 한번 보시어요.
6% 이하면 마감을 하셔도 되는데.. 링크의 댓글처럼.. 바닥에 비닐을 덮어서 하루 정도 두시고,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지는 한번 보셔야 합니다.
비닐에 물맺힘없이 바닥에 물자국만 사진처럼 선명히 올라오면 깔아도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