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 선형으로 벽결로가 있어서 뜯어보니 일체타설된 단열재 중간에 시멘트로 메꿔놓은건지 시멘트가유출된건지 그부분 열교(냉교)현상인듯하여 시멘트긁어내고 폼작업요청했는데 단열재두께가 10미리라서 폼쏘기에 두께가 너무 얇다고 시공이안된다고하네요
대체방법으로 단열제 왼쪽으로 이어진 석고벽에 구멍뚫고 폼쏴줬는데(단열제 중간에 시멘트로인한 단열끊김이 문제인듯한데 시공사에서 이부분은 그냥두고 엉뚱한 시공을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석고안쪽에 쏜 폼이 경화되면서 부풀어 석고벽이 망가져서 석고철거하고 석고새로하기로 하였습니다. 석고철거하면서 단열재도 전체뜯고 새거로다시 붙이고 싶은데요
1)일체타설된 단열재 전체 뜯고 새거로 붙이는게 불가능한시공인지? 궁금합니다.
2)깊이가 1센치정도면 정말 폼으로 메꾸는게 불가능한가요? 얅게 쏘기도하는것 같던데 답답하네요.
3)전문가님 보시기에 이상황에서 어떻게보수해야하는지 상담부탁드립니다.
시공사에서 알아서 해주지않으니 골치가아프네요.
2,3 . 폼을 쏘는거보다 안의 불순물(콘크리트, 시멘트)을 긁어내는게 주변 단열재를 놔두고는 거의 불가능해보이긴합니다. 주변을 뜯어내고 단열재를 다시 붙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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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는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이음부로 콘크리트가 새어 나온 것이기에.. 그 수직선을 중간에 주고, 양옆으로 약 10mm 정도씩 수직으로 칼로 그어서 단열재를 제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건 사용자가 긴 자와 칼만 있으면 작업이 가능하니까요. 제거를 한 후에 그 부위를 폼으로 채워달라고만 하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해줄 것 같습니다.
단열제 칼로긁힌부분 어찌보수해달라고 해야할까요. 벌려보면 안에 콘크리트가 보여요. 속상하네요.
그리고 작업하신분이 폼쏜곳위에 유성실리콘을 바를지 퍼티를 바를지 도배네바리를 할지 고민하시던데 결로방지 어떤방법이 괜찮을지상담드립니다. 매번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표면의 조치는 결로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폼을 충진한 곳의 왼쪽에 있는 단열재 틈새는 실리콘을 밀어 넣어서 채워 주고, 나머지는 도배 작업에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