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X 이중창 시공되어 있는 상황이고 바로앞에 기차소음 및 도로 소음이 있습니다.
차 소음은 대부분 차단되나 오토바이 소리와 기차 소음은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소음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창이 서로 겹쳐지는 부분이고 (중간부분)
시중에 일반적으로 파는 모헤어와 스펀지를 시도해 보았으나 큰 효과가 없습니다.
EPDM 고무재질로 하이샷시의 레일 빈공간 및 창호 틈새부분을 모두 막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EPDM 고무를 주문 제작 할 수도 없고
현실적으로 시공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는
내창과 외창 사이의 빈공간에 차음접합유리를 추가로 넣는 방법 (약 3cm 공간 존재)
( 결로가 생길까요? )
외창은 유지한채 내창을 시스템창호로 변경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이 열리는 것을 포기하고, 창틀 크기로 접합유리를 끼워서 넣는 방법이라면,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동음까지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