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년 된 구축아파트 이며 외부 물끊기홈 있는 구간 콘크리트가 깨져 철근까지 노출된 상태입니다.
2. 현재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는 창호 주변 입니다.
3. 윗집에 할머니가 사시는데 빨래도 잘 안하시고, 화분이 있기는한데 3일에 한번? 정도만 물을 주신다고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최근에는 물을 잘 안주신다고 하십니다 )
4. 콘크리트가 깨지면서 실리콘을 물고 깨져 그사이로 물이 유입된다고 생각중입니다.
5.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발코니 누수는 윗집문제라고 계속 걸고 넘어지는데 창주변에 발생하는것으로 보아 외벽 크랙으로 인해 발생한 누수라고 생각합니다.
6. 사진에 보이는 내부 창쪽 제가 실리콘 재도포하려고 제거한 상태입니다. 원래는 실리콘이 되어있었고 페인트가 박리되면서 틈새가 조금 발생해있던 상황입니다.
궁금한점
1. 저는 창호기준으로 내외벽이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관리사무소 측에서는 계속 윗집문제아니냐 하면서 걸고넘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 관리사무소 측에 현재 내용증명 보낸상태이고, 30년된 아파트라 대부분 집이 이런상태다 하면서 계속 안해주려고 하는 상태이며, 어제 동대표 회의에도 참석해서 내용을 설명했지만 결과를 듣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는 곧 장마이니 빠른 수리를 원한다고 했고, 수리를 안해줄시 제가 비용처리해서 수리하고 정신적피해보상 및 이사, 거주비용 등 전체적으로 청구할 예정입니다.
2. 지금의 정보로 제가 끼어들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실제 윗 집도 원인의 일부분일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다만 윗 집만의 원인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